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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10일 치러진 22대 총선에서 최대 격전지 중 한 곳으로 꼽히는 '한강벨트' 서울 동작을에서 나경원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11일 오전 0시35분 개표율 79.91% 상황에서 나 후보의 득표율은 56.24%로 류삼영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득표율(43.75%)을 12.49%포인트 차이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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