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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대표 개표율 25.73%
국민의미래 38.40%…더불어민주연합 26.43%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개표율이 80%를 넘은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지역구 155곳에서 1위를 차지했다. 국민의힘은 97곳에서 앞서고 있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오전 1시 기준 전국 개표율은 80.07%를 기록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더불어민주당은 155곳, 국민의힘은 96개 지역구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새로운미래, 개혁신당, 진보당은 각각 1개 지역구에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시간 비례대표를 뽑는 정당투표는 개표율 25.73% 기준으로 국민의힘 위성정당 국민의미래가 38.40%, 민주당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이 26.43%, 조국혁신당 23.23%, 개혁신당 3.17%다.

정당투표는 3% 이상 득표해야 비례대표 의석을 배분받을 수 있다.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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