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표(인천 계양을) ▶

전국에서 아직 개표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전체 상황에 대한 말씀은 추후에 별도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우리 계양을 지역 유권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에게 중요한 책무를 맡겨주신 점에 대해서도 감사드리지만 또 한편으로 제가 당 대표로서 지역 선거에 100% 집중하지 못하는 상황임에도 많은 분들께서 전국 지원을 다녀야 하는 것 아니냐고 오히려 권고 말씀을 해주신 점에 대해서도 참으로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에 대한 우리 지역 유권자 여러분의 선택은 윤석열 정권에 대한 심판이기도 할 것이고, 또 우리 더불어민주당과 저에 대한 또 다른 민생을 책임지라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달라는, 또 지역발전을 이루어내 달라는 그런 책임을 부과하신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저에게 주어진 우리 유권자 여러분들의 요구대로 제가 이 나라 국정이 퇴행을 멈추고 다시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우리 지역 사회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계양으로 이사 가고 싶다 이런 얘기가 나올 수 있을 정도로 계양 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시 한번 성원해주신 우리 계양을 유권자 여러분께 깊이 참으로 깊이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8085 민주 “윤 정권 국정 쇄신, ‘채 상병 특검법’ 수용에서 시작” 랭크뉴스 2024.04.13
8084 알리·테무가 더 싸다? 똑같은 제품, 뜯어보면 속은 다르다 랭크뉴스 2024.04.13
8083 6~7월 푸바오 보러 가는 강철원 사육사… 국내 팬들은 언제쯤? 랭크뉴스 2024.04.13
8082 눈 감으면 편백숲, 눈 뜨면 진달래가 반겨주던 봄날 [ESC] 랭크뉴스 2024.04.13
8081 '미국 우선주의' 대비… 기시다, 미국 내 일본 공장 찾아 경제기여 부각 랭크뉴스 2024.04.13
8080 [속보] "미국, 이란 순항미사일 100기 이동 포착"…이란, 이스라엘 공격 임박했나 랭크뉴스 2024.04.13
8079 "미국, '이란 순항미사일·드론 이동' 포착"…공격 임박 신호? 랭크뉴스 2024.04.13
8078 尹대통령, 이르면 내일 비서실장 교체 발표 랭크뉴스 2024.04.13
8077 김병민 "국민 눈높이 못 맞춘 국정 운영… 4년 전 도돌이표 됐다" [與 3040 낙선자의 고언] 랭크뉴스 2024.04.13
8076 주유소 기름값 오름세 지속‥"다음 주 경유 중심 상승" 랭크뉴스 2024.04.13
8075 여행갔다가 ‘강매’ 거부하자…매장에 갇힌 中관광객들 랭크뉴스 2024.04.13
8074 강변북로에 맥주 상자가 우르르…한동안 정체 이어져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4.04.13
8073 윤 대통령, 이르면 내일 비서실장 교체…원희룡·김한길 등 거론 랭크뉴스 2024.04.13
8072 [속보] 尹, 이르면 내일 비서실장 교체…원희룡·김한길·장제원 등 거론 랭크뉴스 2024.04.13
8071 尹 새 비서실장 원희룡 유력 검토…총리 권영세 거론 랭크뉴스 2024.04.13
8070 "지금 나보다 더 받아"…6급 '충주맨'도 놀란 해경 1년차 연봉 랭크뉴스 2024.04.13
8069 [가봤더니]마흔 살 맞은 짜파게티 생일 파티...우리나라 짜장라면 원조는 랭크뉴스 2024.04.13
8068 피해자에게 용서 받지 못한 '구조 실패자'…법이 구원했다 랭크뉴스 2024.04.13
8067 바이든 "이란, 조만간 이스라엘 공격" 랭크뉴스 2024.04.13
8066 비욘세, 흑인여성 첫 ‘컨트리’ 1위…귀를 의심한 충격적 걸작 랭크뉴스 2024.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