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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가 종료된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신광여고에 마련된 개표소에서 개표사무원들이 투표지 분류 작업을 하고 있다. /뉴스1

제22대 총선 투표 개표 작업이 11일 오전 진행 중인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상승세가 다소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전국 평균 개표율 80.17% 기준으로 더불어민주당이 155석, 국민의힘이 96석, 진보당 1석, 개혁신당 1석, 새로운미래 1석, 무소속 1석을 기록 중이다. 개표율이 70.49%였던 시점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159석, 국민의힘이 92석을 기록 중이었다.

앞서 지상파 3사 출구조사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과 비례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이 178~197석을 얻을 것으로 예상됐다. 반면 국민의힘과 비례 위성정당 국민의미래는 85~105석을 차지할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구 당선자 윤곽은 11일 새벽 2시쯤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선관위는 개표율이 70∼80%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이날 오전 1~2시쯤 지역구 당선자 윤곽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서울 용산, 강서을 등 일부 초접전 지역의 경우 더 뒤로 밀릴 가능성이 있다.

비례대표 정당 투표 결과에 대한 개표는 일일이 수작업으로 해야 하므로 아침에야 끝날 것으로 보인다. 비례대표 당선자는 같은 날 오전 6시쯤 결과가 발표될 전망이다.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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