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10일 22대 총선 보은군 개표소 개표 장면. /뉴스1

제22대 총선 투표 개표 작업이 10일 오후 진행 중인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의 상승세가 지속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전국 평균 개표율 61.09% 기준으로 더불어민주당이 156석, 국민의힘이 94석, 진보당 1석, 개혁신당 1석, 새로운미래 1석, 무소속 1석을 기록 중이다.

앞서 지상파 3사 출구조사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과 비례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이 178~197석을 얻을 것으로 예상됐다. 반면 국민의힘과 비례 위성정당 국민의미래는 85~105석을 차지할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구 당선자 윤곽은 11일 새벽 2시쯤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선관위는 개표율이 70∼80%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11일 오전 1~2시쯤 지역구 당선자 윤곽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서울 용산, 강서을 등 일부 초접전 지역의 경우 더 뒤로 밀릴 가능성이 있다.

비례대표 정당 투표 결과에 대한 개표는 일일이 수작업으로 해야 하므로 아침에야 끝날 것으로 보인다. 비례대표 당선자는 같은 날 오전 6시쯤 결과가 발표될 전망이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76 이스라엘, 탄도 미사일 잔해 전격 공개…보복 재천명 랭크뉴스 2024.04.17
5075 캐즘에 빠진 전기차···SK온은 백조가 될 수 있을까[박상영의 기업본색] 랭크뉴스 2024.04.17
5074 "이란 보복 공습 막은 건 이스라엘 아이언돔 아닌 미군" 랭크뉴스 2024.04.17
5073 떼인 전세보증금 1분기에만 1조4천억…작년보다 80% 늘었다 랭크뉴스 2024.04.17
5072 민주당, ‘교섭단체 요건 완화’ 약속 지킬까? 랭크뉴스 2024.04.17
5071 국무회의서 "방향 옳다"‥비공개로 "국민께 죄송" 랭크뉴스 2024.04.17
5070 [단독]유명 1세대 ‘뷰튜버’ A씨, 메이크업 강좌 ‘노쇼’로 억대 소송전 휘말려 랭크뉴스 2024.04.17
5069 IMF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2.3%…지정학적 갈등은 하방 요인” 랭크뉴스 2024.04.17
5068 [뉴스룸에서] 고맙습니다 ‘심블리’ 랭크뉴스 2024.04.17
5067 ‘가성비’ 날개로 이륙하는 K방산, ‘J방산’ 추격 따돌리고 순항할까 랭크뉴스 2024.04.17
5066 OECD도 권고한 국민연금 의무가입 연령 상향 현실화하나 랭크뉴스 2024.04.17
5065 파월 “필요한 한 오래 고금리 유지” 매파 발언에 뉴욕 증시 흔들…S&P500 0.21%↓[데일리국제금융시장] 랭크뉴스 2024.04.17
5064 파월 "물가 잡기 확신 아직‥" 멀어지는 금리 인하 랭크뉴스 2024.04.17
5063 ‘기준 금리 인하’ 엇갈린 유럽-미 중앙은행…달러 6일 연속 상승 랭크뉴스 2024.04.17
5062 황사로 전국 뒤덮여‥오전 미세먼지 '매우 나쁨' 랭크뉴스 2024.04.17
5061 ‘갬성에 탑니다’ 갤로퍼·뉴코란도·뉴비틀 등 올드카 열풍 랭크뉴스 2024.04.17
5060 금리 인하 지연 시사…파월 “물가 안정 확신, 더 오래 걸릴 듯” 랭크뉴스 2024.04.17
5059 3차례 쫓겨나더니…AV배우 '19금 페스티벌' 이번엔 압구정 발칵 랭크뉴스 2024.04.17
5058 병원도 못 고친 오십견을 '나무망치'로…치앙마이 천년의 치료법 랭크뉴스 2024.04.17
5057 "이란에 추가 제재 가해야"... 머리 맞댄 유럽 랭크뉴스 2024.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