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구 후보 기준 민주당 우세
비례대표는 국민의미래가 1위
비례대표는 국민의미래가 1위
4·10 총선 개표율이 50%를 넘어선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지역구 153곳에서 1위를 기록 중이다.
국민의힘은 97개 지역구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새로운미래, 개혁신당, 진보당, 무소속은 각 1석이다.
비례대표를 뽑는 정당 투표에서는 개표율 6.9% 기준으로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39.31%로 1위를 달리고 있다.
민주당이 주도하는 더불어민주연합(26.32%), 조국혁신당(22.24%), 개혁신당(3.20%) 등이 뒤를 이었다.
정당투표에서는 3% 이상 득표율을 기록해야 비례대표 의석을 배분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