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인천 계양을에 출마한 원희룡 국민의힘 후보가 10일 오후 인천 계양구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원희룡 국민의힘 인천 계양을 후보는 10일 국민의힘 참패를 예측한 지상파 3사 출구조사 결과를 두고 “결과가 맞다면 국민들께서 정권에 대한 견제와 심판이 더 시급한 것으로 본 것”이라고 밝혔다.

원 후보는 이날 인천 계양 선거 사무소에서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지지자들과 만나 “그간 선거운동 기간 동안에 도와준 분들 정말 최선을 다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계양의 발전과 국회를 위해 뜻을 함께해준 많은 분들의 뜻을 더 잘 받들기 위해 더 돌아보고 분발하겠다”고 말했다.

개표가 더 진행됐을 때 역전도 가능하겠냐는 질문에는 “개표 상황이 진행되고 사전투표라든지 출구조사 등 새로 시도된 것들이 있으니 끝까지 지켜봐야 한다”고 답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는 “주민들에게 약속했던 것들 중 제가 지킬 수 있는 것 다 지키겠다”고 했다.

앞서 발표된 지상파 3사 출구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원 후보는 각각 51.6%, 43.8%를 기록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8884 리튬 연중 최고치…포스코퓨처엠 에코프로비엠 등 양극재 기업 실적은? 랭크뉴스 2024.04.15
8883 40분간 격렬하게 춤추며 노래도 완벽해라?…코첼라 선 르세라핌, 라이브 실력 ‘시끌’ 랭크뉴스 2024.04.15
8882 박보람 살해범 구속?... 소속사 "타살 아냐, 가짜뉴스 명백한 범죄" 랭크뉴스 2024.04.15
8881 이란-이스라엘 사태 파장은…증권가 "오일쇼크 가능성 낮아"(종합) 랭크뉴스 2024.04.15
8880 "이종섭 살린 尹, 국민이 심판"‥"특검 수용하라" 용산 간 예비역들 랭크뉴스 2024.04.15
8879 與 김재섭 "윤 대통령, 이재명 만나야… 조국은 형평성 어긋나" 랭크뉴스 2024.04.15
8878 “벗어나려면 몇 십년” 우려에도…독일, 중국 의존 커져가 랭크뉴스 2024.04.15
8877 '민주당 돈봉투' 재판 본격화… 의혹 받는 전·현직 의원들 혐의 부인 랭크뉴스 2024.04.15
8876 [단독] “26억 원 빼돌려”…노소영 관장 비서 구속 랭크뉴스 2024.04.15
8875 이복현, 양문석 ‘편법 대출’ 논란에 “지위고하 막론하고 책임져야” 랭크뉴스 2024.04.15
8874 김동아 "친명은 기득권 프레임… 이재명에게도 직언할 것"[인터뷰] 랭크뉴스 2024.04.15
8873 '덕후의 힘'...라프텔, 국산 OTT 중 유일하게 '흑자' 달성 랭크뉴스 2024.04.15
8872 “‘자본금 1000억’ 스테이지엑스, 통신시장서 자리 잡을지 불확실… 가입자 200만명 확보에 1조 필요” 랭크뉴스 2024.04.15
8871 당선 후 尹대통령에 날세우는 이준석… "尹, 선거 개입 아닌가 울분" 랭크뉴스 2024.04.15
8870 "법 위 군림하는 주먹"…수억 뜯고도 30년째 처벌 피한 조폭 [영상] 랭크뉴스 2024.04.15
8869 아이언돔, 이란 '벌떼공격' 막아내…작년 하마스 공격땐 속수무책 랭크뉴스 2024.04.15
8868 [금융포커스] “PF 수수료 갑질?”… 건설사 민원에 2금융권은 ‘난감’ 랭크뉴스 2024.04.15
8867 전공의 1360명 朴 복지차관 고소…“경질해야 병원 복귀” (종합) 랭크뉴스 2024.04.15
8866 경찰, 허경영 '성추행 피소' 관련 하늘궁 압수수색 랭크뉴스 2024.04.15
8865 "20대라고 해주십사"…금배지 다는 정동영, 경찰 수사 받는다 랭크뉴스 2024.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