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번 4·10 총선에서 제 3지대를 노렸던 개혁신당, 새로운미래, 녹색정의당의 패색이 짙어지고 있다. 방송 3사 출구조사와 현재 개표상황에서 대부분의 지역구 후보가 낙선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지역구 후보 43명을 내세운 개혁신당은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를 필두로 금태섭, 양향자, 조응천 등 네임밸류가 있는 후보로 구성했지만 현재 개표결과 상황을 지켜보면 당선은 어려울 것으로 예측된다. 반면, 이준석 후보는 공영운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차범위 내 접전이 예상된다.

이낙연 전 대표가 이끄는 새로운미래 역시 상황은 녹록치 않다. 광주 광산을에 출마한 이 후보 역시 민주당 후보에 밀리는 상황이며, 설훈, 홍영표 등의 중진 의원들 역시 이번 22대 총선에서 패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진보세력의 간판으로 불리는 심상정 후보 역시 경기 고양갑에서 민주당과 국민의힘 후보에 밀려 3위가 잠정적인 분위기다. 이번 총선에서 녹색정의당(녹색당+정의당)으로 진보정당을 자처했지만 1석도 손에 넣지 못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한편, 비례정당인 조국혁신당이 선전하는 가운데 비례에서 10석 이상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경비즈니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7926 美정보당국의 국외 외국인 도·감청법 2년 더 연장될듯 랭크뉴스 2024.04.13
7925 '헬스부장관' 김재섭 당선인 "국회 헬스장, 무거운 덤벨 별로 없어" 랭크뉴스 2024.04.13
7924 다리 길면 좋은 거 아녔어?…다리 길이 ‘세계 1위’의 그녀의 고충은? 랭크뉴스 2024.04.13
7923 중동위기에 美, 배치전력 늘리고 이스라엘내 자국민에 주의 촉구(종합) 랭크뉴스 2024.04.13
7922 SNS서 구매 팁까지 공유하는 품절템…요즘 美 코스트코 인기 상품은 ‘이것’? 랭크뉴스 2024.04.13
7921 판다, ‘치명적 귀여움’과 ‘치밀한 전략’ 사이 랭크뉴스 2024.04.13
7920 "하늘에서 부모님과 함께하길" 故 박보람 먹먹한 가정사 재조명 랭크뉴스 2024.04.13
7919 “청각장애 팬들도 함성 느끼도록”…특수 유니폼 제작한 英축구팀 랭크뉴스 2024.04.13
7918 이란, 이스라엘 공격 임박설에 유가 급등… 브렌트유 92달러대 랭크뉴스 2024.04.13
7917 “축의금 2만원 내고 남친과 식사”… 황당 신입사원에 시끌 랭크뉴스 2024.04.13
7916 출근 시간 도로 역주행한 경찰차, 시민들이 도운 사연 랭크뉴스 2024.04.13
7915 중동 위기 고조… 국제 금값 온스당 2400달러 첫 돌파 랭크뉴스 2024.04.13
7914 꽃다발 든 '낙선자'…태영호, 윤건영 찾아 당선 축하인사 랭크뉴스 2024.04.13
7913 “오타니는 몰랐다”…미 검찰, 통역사 220억 빼돌린 혐의로 기소 랭크뉴스 2024.04.13
7912 '미성년자들 성착취 범죄 조사 중 출국' 미국인에 콜롬비아 부글 랭크뉴스 2024.04.13
7911 윤 대통령 ‘역린’ 김건희·채상병 특검…여 일부도 “거부 명분 없다” 랭크뉴스 2024.04.13
7910 기분 좋아진대서 먹었더니 ‘마약 양성’…‘대마 젤리’ 급증 랭크뉴스 2024.04.13
7909 "신발 한 짝만 살 수 없나" 英 패럴림픽 선수 묻자 나이키 답은 랭크뉴스 2024.04.13
7908 술자리서 동료 여러명 성추행 한 ‘예비 검사’…퇴소 조치 랭크뉴스 2024.04.13
7907 뉴욕증시, 하락 출발… 지정학적 위험 증폭 랭크뉴스 2024.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