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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투표 종료와 함께 방송 3사의 출구조사 예측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국민의힘과 국민의힘의 비례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는 87~105석을 얻을 것으로 예측됐는데요.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출구조사 발표 직후, 최선을 다했지만 실망스럽다고 심경을 밝혔습니다.

한 위원장의 입장 전문을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지상파 3사 출구조사는 KBS·MBC·SBS가 한국리서치와 입소스,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오늘(1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254개 선거구에서 투표를 마치고 나오는 유권자 35만 9750명을 대상으로 매 5번째 투표자를 등간격으로 조사하는 체계적 추출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9%p~7.4%p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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