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남녀 4명 사망 사건
여성 2명에게선 타살 정황

경기도 파주의 한 호텔에서 20대 남녀 4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숨진 여성 2명에게서는 타살 정황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파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7분쯤 파주시 한 호텔에서 남성 2명이 투신했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현장에서 남성 2명이 숨진채 발견됐으며, 경찰이 확인한 결과 이 남성들이 예약했던 객실 안에서도 여성 2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방안에 숨져 있던 여성들은 손이 묶여 있는 등 타살 정황이 확인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숨지기 전 남성 2명이 먼저 호텔방으로 들어가고 1~2시간 간격으로 여성 2명이 각각 따로 남성들이 있는 방으로 간 것으로 파악됐다.

숨진 이들의 관계는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파악 중이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7859 의대 교수들 “의대 증원 저지, 의료계 한목소리 낼 것” 랭크뉴스 2024.04.12
7858 총선 대패 與 한동훈 후임은 누구?... 일각에선 '김재섭' 당대표 추대론 제기 랭크뉴스 2024.04.12
7857 의대교수들 "25일 대규모 사직 예상…대화의 장 마련해야" 랭크뉴스 2024.04.12
7856 “용산 대통령 집무실은 관저 아니다”…대법원 ‘집회 가능’ 첫 판결 랭크뉴스 2024.04.12
7855 "내각 총사퇴" "영수회담" 여당서 쇄신 요구 분출‥'지도부 공백' 수습책 고심 랭크뉴스 2024.04.12
7854 "제2 요소수 사태 막자"…대란 재발 땐 美등 14개국 팔 걷는다 랭크뉴스 2024.04.12
7853 ‘아! 8석’ 야당 압승에도 찜찜한 민심…‘직접 사과’ 없는 윤 대통령 [논썰] 랭크뉴스 2024.04.12
7852 “용산 대통령실 관저 아니다”…대법원, 집회 허용 첫 판결 랭크뉴스 2024.04.12
7851 高물가 주범으로 金사과 지목한 한은 총재… “수입 고민해봐야” 소신 발언 랭크뉴스 2024.04.12
7850 “삼성 합병에 삼전 주가도 하락”…메이슨 주장 일부 기각 랭크뉴스 2024.04.12
7849 "검찰은 부끄러운 줄 알라"... '총선 압승' 이재명 측 법정서 일갈 랭크뉴스 2024.04.12
7848 이준석 "박정훈 재판 중지해야" 천하람 "김건희특검, 범야 공조"(종합) 랭크뉴스 2024.04.12
7847 예비 검사가 연수원 교육 중 동료들 성추행 의혹…퇴소당해 랭크뉴스 2024.04.12
7846 부산 여당 싹쓸이 막은 전재수…인천 야당 싹쓸이 막은 윤상현·배준영 랭크뉴스 2024.04.12
7845 [영상] 100여대 한·미 전투기 군산기지 집결…무슨 일? 랭크뉴스 2024.04.12
7844 총선 참패로 정부·여당 공약 ‘급제동’…‘금투세 폐지’ 등 좌초 수순 랭크뉴스 2024.04.12
7843 윤 대통령, 다음주 직접 입장 발표 검토‥쇄신 대상서 안보실은 예외? 랭크뉴스 2024.04.12
7842 경찰, ‘韓비서실장’ 김형동 의원 사무실 압수수색…“선거법 위반 혐의” 랭크뉴스 2024.04.12
7841 베트남을 뒤흔든 희대의 금융사기···부동산 女재벌에 사형 선고 랭크뉴스 2024.04.12
7840 조국혁신당 홈페이지 '신장식 불륜 의혹' 게시글 올라왔다 삭제 랭크뉴스 2024.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