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남녀 4명 사망 사건
여성 2명에게선 타살 정황

경기도 파주의 한 호텔에서 20대 남녀 4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숨진 여성 2명에게서는 타살 정황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파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7분쯤 파주시 한 호텔에서 남성 2명이 투신했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현장에서 남성 2명이 숨진채 발견됐으며, 경찰이 확인한 결과 이 남성들이 예약했던 객실 안에서도 여성 2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방안에 숨져 있던 여성들은 손이 묶여 있는 등 타살 정황이 확인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숨지기 전 남성 2명이 먼저 호텔방으로 들어가고 1~2시간 간격으로 여성 2명이 각각 따로 남성들이 있는 방으로 간 것으로 파악됐다.

숨진 이들의 관계는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파악 중이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8208 아리셀, 위험성평가 '우수'에 산재보험료도 감면받았다 랭크뉴스 2024.06.30
8207 윤 대통령 ‘이태원 음모론’ 발언에 부글…탄핵 청원 70만명 넘어 랭크뉴스 2024.06.30
8206 갑자기 하천 불어나 고립되고…빗길 교통사고·정전 잇따라 랭크뉴스 2024.06.30
8205 “한동훈은 배신자” “탈당했던 원희룡”…공방 거세지는 원·한 랭크뉴스 2024.06.30
8204 ‘윤, 이태원참사 조작설’ 회고록 논란에 김진표 “의도와 달라” 랭크뉴스 2024.06.30
8203 "美 유권자 10명 중 7명, 바이든 출마 접어야…인지력 부적격" 랭크뉴스 2024.06.30
8202 김정은이 푸틴에 선물한 '풍산개 2마리' 모스크바서 잘 지내나 했더니 랭크뉴스 2024.06.30
8201 롯데케미칼, ‘비상경영’ 돌입… 출장 20% 줄인다 랭크뉴스 2024.06.30
8200 "이 여성 찾으면 현상금 70억"…FBI가 7년째 쫓고 있다는데, 무슨 일? 랭크뉴스 2024.07.01
8199 ‘토론 참패’ 바이든, 오랜 친구마저 “이제 떠날 시간일세” 랭크뉴스 2024.07.01
8198 [사설] 구조 개혁과 기술 개발로 재도약 위해 여야정 힘 모을 때다 랭크뉴스 2024.07.01
8197 제주 장마, 평년 103㎜인데 올해 370㎜ 쏟아져 랭크뉴스 2024.07.01
8196 러시아, 휘발유 수출금지 해제 다음달 31일까지 연장… “비축량 충분” 랭크뉴스 2024.07.01
8195 2000억 땅 재앙 됐다…강남 '컨테이너 노인' 유족에 생긴 일 랭크뉴스 2024.07.01
8194 [사설] ‘적대적 2국가’ 이어 金 우상화…北 노림수 읽고 철저히 대비해야 랭크뉴스 2024.07.01
8193 바이든, 완주 의사 밝혔지만…잦아들지 않는 ‘후보 교체론’ 랭크뉴스 2024.07.01
8192 사퇴론 확산 속 바이든 캠프데이비드行…토론 후폭풍 중대 국면? 랭크뉴스 2024.07.01
8191 [오늘의 천체사진] 달에서 보는 지구돋이 랭크뉴스 2024.07.01
8190 서울 아파트는 사야지… 5월 거래량 5000건대 회복 랭크뉴스 2024.07.01
8189 與 때아닌 ‘배신의 정치’ 공방… 나·원·윤, 한동훈 저격 랭크뉴스 2024.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