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뉴스외전]
*출연: 진수희 전 보건복지부 장관/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

Q. 지금 전체 투표율은 사전투표 합산한 56.4%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난 20대와 비교해 보면 약간 높은 수치인데 최종적으로 얼마나 투표율이 오를지는 이제 지켜봐야 하는 것이고 투표 마무리 시각이 6시고요. 6시가 되는 동안 각 방송사들은 출구조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그때부터 이제 대충 윤곽을 알 수 있을 텐데 그래도 의석수 전망을 우리가 잠깐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민주당은 '120석에서 153석+α' 국민의힘은 '105석에서 140석+α' 이렇게 최종적으로 전망치를 내놓고 있습니다. 두 분은 어떻게 예측하시는지요?

Q. 그러면 국민의힘은 몇 석 이상을 해야지 '승리 내지는 적어도 선방했다.' 이렇게 볼 수 있을까요?

Q. 민주당은 몇 석 이상을 해야 잘했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을까요? 단독 과반이 기준일까요?

Q. 조국혁신당은 처음부터 이제 10석을 목표로 잡았었고 지금 공식적으로 ' 10석+α' 이렇게 전망을 하고 있는데요. 조국혁신당은 어느 정도 의석을 가져갈 수 있을까요?

Q. 이제 지역별로 판세를 좀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최대 승부처인 서울입니다. 지난 총선에서는 민주당이 41석, 국민의힘의 전신인 미래통합당이 8석을 차지했습니다. 이번에는 어떻게 될까요?

Q. '한강벨트'가 특히 관심이고 그중에서도 '동작을이 최대 격전지다' 이렇게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이재명 대표도 6번이나 이제 이 지역을 찾아서 같이 유세를 하고 있는데요. 여기 양당의 희비는 물론이고 결과에 따라서 후보들의 운명도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지역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Q. 경기 지역 보겠습니다. 경기 역시 민주당이 강세인데 지난번에는 민주당이 51석, 미래통합당이 7석, 이렇게 가져갔습니다. 이번 총선에서는 어떨까요?

Q. 동작과 분당, 두 분 다 주목하신다고 말씀을 해주셨고요. 인천 보겠습니다. 4년 전에는 민주당이 11석 그리고 미래통합당이 1석, 무소속이 1석, 무소속은 윤상현 후보였는데 결국에는 국민의힘으로 복당을 했죠. 이번 판세는 인천은 어떻게 보십니까?

Q. 인천 하면 무엇보다 '명룡대전', 계양을이 관심 지역구 중 하나인데요. 국민의힘 원희룡 후보의 역전 가능성은 어떻게 보십니까?

Q. 영남권, 부산 이야기를 좀 해보겠습니다. 4년 전에는 민주당이 3석, 그리고 미래통합당이 15석을 차지 했습니다. 민주당은 지금 부울경에서 '굉장히 많은 추격을 벌였고 두 자릿수도 가능할 것이다.' 이렇게 목표를 잡고 있던데 관건은 '낙동강벨트'입니다. 어떻게 예측하십니까?

Q. 장예찬 후보가 출마한 부산 수영이죠. 결국 일각의 표현처럼 민주당 후보의 어부지리 당선으로 결론이 날까요?

기사 본문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할 경우, [MBC 뉴스외전]과의 인터뷰라고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mbc제보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7449 총선 참패로 ‘의대 증원’ 후퇴?… 전문가들은 “글쎄” 갸웃 랭크뉴스 2024.04.12
7448 ‘세탁기+건조기’ 벌써 1만대 팔아치운 삼성전자의 전략 랭크뉴스 2024.04.12
7447 ‘원내 3당’ 날개 단 조국혁신당, 최전방 공격수 ‘발톱’ 세웠다 랭크뉴스 2024.04.12
7446 尹대통령·여당의 대변화와 쇄신이 국민의 명령이다 [사설] 랭크뉴스 2024.04.12
7445 뉴욕증시, PPI 완화에 안도하며 혼조 출발 랭크뉴스 2024.04.12
7444 "의사 없다" 심장질환자 응급실 10여곳 뺑뺑이 끝 숨져 랭크뉴스 2024.04.12
7443 윤 대통령 “국민 뜻 받들겠다”…야당과 협치? 이번에도 말만? 랭크뉴스 2024.04.12
7442 “홍보물 모으면 지구 두 바퀴”…‘선거 폐기물’에 몸살 [현장K] 랭크뉴스 2024.04.11
7441 불규칙한 현상도 컴퓨터로 예측·분석… 이스라엘 수학자 ‘튜링상’ 수상 랭크뉴스 2024.04.11
7440 러 '포스트 소련' 우주로켓 안가라-A5 시험발사 성공 랭크뉴스 2024.04.11
7439 참패 한동훈, 전당대회 나오나? 사퇴하며 ‘계속 정치’ 뜻 랭크뉴스 2024.04.11
7438 尹 "국민 뜻 받들어 쇄신"…韓총리·참모진 전원 사의 랭크뉴스 2024.04.11
7437 흉부 수술까지 했는데 "이 환자 아니네"…대만서 황당 의료사고 랭크뉴스 2024.04.11
7436 이준석, 4번째 도전 끝에 국회 입성‥'3석 정당' 한계 넘을까 랭크뉴스 2024.04.11
7435 중국 서열 3위 자오러지 방북…최룡해, 공항서 영접 랭크뉴스 2024.04.11
7434 창당 한 달 만에 '12석 돌풍'‥조국혁신당, 대검 앞에서 첫 기자회견 랭크뉴스 2024.04.11
7433 부산서 수술 못한 50대 심장질환자, 울산 이송 후 숨져 랭크뉴스 2024.04.11
7432 568표 차 초접전 승리 김태선, 울산 동구 첫 민주당 의원 나왔다 랭크뉴스 2024.04.11
7431 홍준표 “한동훈, 깜도 안 되는 초짜…황교안 꼴 난다 예상” 랭크뉴스 2024.04.11
7430 푸바오, 계속 구르는데 괜찮나요?…“걱정하지 마세요” 랭크뉴스 2024.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