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오후 3시 현재 22대 총선 투표율이 59.3%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5일부터 이틀 간 실시된 사전투표를 비롯해 재외투표 등이 오후 1시를 기해 합산된 결과로, 4년 전 21대 총선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인 56.5%보다 2.8% 포인트 높은 수치입니다.

오후 1시 현재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 63.7%이고, 가장 낮은 곳은 제주 55.3%입니다.

투표는 오늘 오전 6시 전국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으며, 전체 유권자 4천428만 11명 중 2천625만 9천770명이 투표를 마쳤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개표율이 70에서 80%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내일 새벽 2시를 전후해 지역구 당선자 윤곽이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다만 후보 간 격차가 큰 곳은 이보다 더 빨리 당선자가 나올 수 있고, 박빙 지역의 경우 당락 결정에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894 "박영선, 尹부부와 식사도 같이 한 사이"…총리설 나온 이유는 과거 인연·사연들은 바로 이것 랭크뉴스 2024.04.18
5893 일요일 밤중 해고…"사원증 먹통" 월요일 출근 막은 이 회사 랭크뉴스 2024.04.18
5892 학교 내 간호사, 장애 학생 도울 수 있을까···‘공무원 간호사’는 무산 랭크뉴스 2024.04.18
5891 與 수도권, 영남 현실 인식에 폭발... "대선 이길 수 있다는 건 신앙의 영역" 랭크뉴스 2024.04.18
5890 국립대 "의대 정원 50~100% 조정 허용을"…내주 특위서 논의될듯 랭크뉴스 2024.04.18
5889 ‘의대 2000명 증원’ 바뀌나…국립대 총장 “정원 조정 허용해달라” 랭크뉴스 2024.04.18
5888 아워홈 또 경영권 갈등…장남·장녀 손잡고 막내 구지은 부회장 퇴출 랭크뉴스 2024.04.18
5887 검찰 “이화영, 음주 주장한 일시에 구치소 복귀” 랭크뉴스 2024.04.18
5886 이화영측 "오후 5시 이후 술마셔"…출정일지엔 이미 구치소 복귀(종합) 랭크뉴스 2024.04.18
5885 "의대정원 절반까지 줄여 모집 허용" 국립대 총장 제안 해법될까 랭크뉴스 2024.04.18
5884 [단독] ‘역대 대통령 진료’ 국군서울지구병원, 용산으로 이전 검토 랭크뉴스 2024.04.18
5883 “구매할 곳이 없는데 어떻게 사요”…충남도의원의 황당한 요구 랭크뉴스 2024.04.18
5882 국립대 총장들 “의대 증원분 50∼100% 자율 모집 허용해달라” 랭크뉴스 2024.04.18
5881 "내 친구 '이거' 먹고 살 쫙 뺐다는데…" MZ 택한 '다이어트' 비법은? 랭크뉴스 2024.04.18
5880 “사진부터 설명해”… 김새론, 하루만에 ‘복귀 불발’ 랭크뉴스 2024.04.18
5879 최태원, 5월 日 닛케이포럼 참가… 한일 경제협력 논의 랭크뉴스 2024.04.18
5878 다시 발발한 아워홈 ‘남매의 난’… 구지은 부회장 이사 재신임 부결 랭크뉴스 2024.04.18
5877 파주 호텔 4명 사망, 두 남성 ‘살해 모의 구체적 대화’ 공개 랭크뉴스 2024.04.18
5876 ‘채 상병 사건’ 수사자료 회수, ‘몰랐지만 내가 한 일’?···이종섭의 이상한 해명 랭크뉴스 2024.04.18
5875 "죽일까" "그래" 파주 남녀 사망사건 남성들의 섬뜩한 대화 랭크뉴스 2024.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