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기 파주경찰서. [연합뉴스TV 방송 캡처]
경기 파주시의 한 호텔에서 남성 2명과 여성 2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0일 파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5분쯤 파주시 야당동의 한 호텔에서 남성 2명이 건물 밖으로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객실에서 숨진 여성 2명을 추가로 발견했다.

이들은 숨지기 전 남성 2명이 먼저 호텔방으로 들어가고 1~2시간 간격으로 여성 2명이 각각 따로 남성들이 있는 방으로 간 것으로 파악됐다.

숨진 이들의 관계는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숨진 여성 2명에게서는 타살된 정황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52 한국에 사는 게 이미 SF급...기생 생물·인공배양육 나오는 드라마에 '자본' 몰린다 랭크뉴스 2024.04.16
4651 홍준표 "송영길, 죽을 죄도 아닌데…선거 끝났으니 풀어주자" 랭크뉴스 2024.04.16
4650 “한국 남친이 낙태 강요…태국서 홀로 키운 아들, 양육비는” 랭크뉴스 2024.04.16
4649 고민정, 윤석열 정부 차기 총리 “하려는 여당 인사들이 거의 없을 것···레임덕 시작” 랭크뉴스 2024.04.16
4648 '천만영화'만 11편 알아봤다···기업은행표 투자 체크리스트 화제 랭크뉴스 2024.04.16
4647 세월호 참사 10주기…전국 곳곳서 희생자 추모 랭크뉴스 2024.04.16
4646 홍준표 "송영길, 죽을 죄 지은 것 아냐…불구속 재판하는 게 맞아" 랭크뉴스 2024.04.16
4645 ‘160억 들인 얼굴’… 美억만장자의 회춘 프로젝트 랭크뉴스 2024.04.16
4644 "당연히 할 일 했을 뿐" 의식 잃은 남성 생명 구한 부대원들 랭크뉴스 2024.04.16
4643 이스라엘 '이란 보복' 임박했나… "전면전 유발하지 않는 고통스러운 방식 검토" 랭크뉴스 2024.04.16
4642 이스라엘, 이란 보복 임박했나… "전면전 유발하지 않는 고통스러운 방식 검토" 랭크뉴스 2024.04.16
4641 그날 왜 ‘가만히 있으라’ 했는지 엄마는 아직 답을 듣지 못했다 랭크뉴스 2024.04.16
4640 "보컬 끔찍" 코첼라 무대 혹평에…르세라핌 사쿠라 "최고의 무대" 랭크뉴스 2024.04.16
4639 美, 삼성의 반도체투자에 "와우! 규모 엄청나…일자리 2만1천개" 랭크뉴스 2024.04.16
4638 한강에서 성인 페스티벌?‥서울시 "전기 끊을 것" 랭크뉴스 2024.04.16
4637 “이스라엘, 전면전 유발 없이 이란에 대한 고통스런 보복에 무게” 랭크뉴스 2024.04.16
4636 홍준표 "송영길, 죽을죄 지은 것도 아닌데…불구속 재판 하는게" 랭크뉴스 2024.04.16
4635 수영복인 줄…미 올림픽 육상 대표팀 경기복 논란 [잇슈 SNS] 랭크뉴스 2024.04.16
4634 중국 마라토너 위해 고의로 속도 늦춰?…의혹 일파만파 [잇슈 SNS] 랭크뉴스 2024.04.16
4633 1분기도 우울한 철강업계… 2분기엔 반등 가능할까 랭크뉴스 2024.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