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오후 2시 현재 22대 총선의 전국 투표율이 56.4%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5일부터 이틀간 실시된 사전투표를 비롯해 재외투표 등이 오후 1시를 기해 합산된 결과로, 4년 전 21대 총선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인 53%보다 3.4% 포인트 높은 수치입니다.

오후 1시 현재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 61.6%, 가장 낮은 곳은 대구와 제주 52.7%입니다.

투표는 오늘 오전 6시 전국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으며, 전체 유권자 4천428만 11명 중 2천497만 4천380명이 투표를 마쳤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개표율이 70에서 80%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내일 새벽 2시를 전후해 지역구 당선자들의 윤곽이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다만 후보 간 격차가 큰 곳은 이보다 일찍 당선자가 나올 수 있고, 박빙 지역의 경우 당락 결정에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940 20년간 희소질환에도 봉사하던 50대… 5명 살리고 하늘로 랭크뉴스 2024.04.18
5939 "3천만원 이상도 괜찮다…구해만 말라"…국내 출시도 안 됐는데 난리 난 '이 약' 랭크뉴스 2024.04.18
5938 깜박 놓고 간 1300만원 돈 가방…마트 직원 신고로 주인에게 랭크뉴스 2024.04.18
5937 “이스라엘 오판, ‘이란과 충돌’ 키웠다… ‘격한 보복 공격’ 예상 못 해” 랭크뉴스 2024.04.18
5936 “100% 당원투표, 민심 괴리”…총선 참패 수습할 새 당권 ‘룰’ 싸움 랭크뉴스 2024.04.18
5935 "의대정원 증원 최대 절반까지 줄여 모집" 국립대 제안 해법될까(종합) 랭크뉴스 2024.04.18
5934 커지는 ‘거야 입법 독주’ 우려…22대 국회 ‘예고탄’? 랭크뉴스 2024.04.18
5933 일본 규모 6.6 지진에 '난카이 트로프' 거대지진 공포 랭크뉴스 2024.04.18
5932 박지원 “국무총리, 나한테 추천하라면 이재오” 랭크뉴스 2024.04.18
5931 '의료공백 두 달' 혼란 줄었지만 불안은 여전… 지역에선 안타까운 사망 잇따라 랭크뉴스 2024.04.18
5930 한양대에 수백억 안겨줬다…한놈만 팬 '배터리 교수' 비결 랭크뉴스 2024.04.18
5929 20년 앓은 희귀병 원망 않고, 떠날 때도 5명 살린 의연한 삶 랭크뉴스 2024.04.18
5928 특검을 반대하는 자가 범인이다 [세상읽기] 랭크뉴스 2024.04.18
5927 "아이 아파도 가게 문 열어요"‥육아대책 소외된 소상공인들 랭크뉴스 2024.04.18
5926 [단독]배우자 명의로 투자… 증권사 PF 이사 모럴해저드 적발 랭크뉴스 2024.04.18
5925 ‘채상병 사건’ ‘대통령 장모 가석방’도?···선방위, MBC 무더기 ‘법정제재’ 랭크뉴스 2024.04.18
5924 정부 눈치보기 끝났나…총선 끝나자 식품·생필품 ‘도미노 인상’ 랭크뉴스 2024.04.18
5923 하~ 서울살이 넘 힘드네… 70만원대 굳힌 원룸 월세 랭크뉴스 2024.04.18
5922 尹대통령-홍준표 만찬…洪 '김한길 총리·장제원 실장' 추천(종합2보) 랭크뉴스 2024.04.18
5921 고물가, 변수에서 상수로…정부 ‘3월 정점’ 전망 무색 랭크뉴스 2024.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