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0일 오전 인천 미추홀구 용현여자중학교에 마련된 용현5동 제6투표소에서 한 어린이가 아빠와 함께 투표지를 투표함에 넣고 있다. 연합뉴스


4·10 총선 전국 투표율이 10일 오후 1시 기준 53.4%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가운데 2,363만7,195명이 투표를 마쳐 누적 투표율 53.4%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20년 총선 동시간대 투표율(49.7%)보다 3.7%포인트 높은 수치다.

오후 1시 투표율부터는 지난 5, 6일 실시된 사전투표와 거소·선상·재외 투표가 합산된다. 이번 사전투표에선 유권자의 31.28%가 참여해 2016년 총선 도입 이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34 '민주당 73% · 국민의힘 17%'... 전략공천 승부서 격차 더 벌어졌다 랭크뉴스 2024.04.16
4933 “전쟁은 우리가 했나”…원·달러 환율 1400원 터치, 주요 통화국 중 하락폭 가장 커 랭크뉴스 2024.04.16
4932 與, 尹대통령 '민생 해결 의지' 평가속 "소통 더 강화" 목소리도(종합) 랭크뉴스 2024.04.16
4931 설악산서 연락 끊긴 20대… 두 달 만에 숨진 채 발견 랭크뉴스 2024.04.16
4930 시민사회, 환자도 대화하자는데…의협 “의·정만 가능” 랭크뉴스 2024.04.16
4929 "아들 잘 지내고 있지?"‥세월호 10주기 눈물 속 선상 추모식 랭크뉴스 2024.04.16
4928 검찰 “‘SM엔터 시세조종’ 의혹 관련 카카오 김범수 소환 필요” 랭크뉴스 2024.04.16
4927 미완의 '세월호'‥'기억합니다, 10번째 봄날' 랭크뉴스 2024.04.16
4926 민주당, 자력 과반 확보하니 “교섭단체 요건 현행 유지해야”…조국 견제 랭크뉴스 2024.04.16
4925 감사원 “文정부의 한전공대 부지선정 문제없었다” 랭크뉴스 2024.04.16
4924 ‘출산 페널티’ 이렇게 크다…“경력단절 확률 14%p 차이” 랭크뉴스 2024.04.16
4923 "하지만" 15번 말한 尹의 반성…비공개회의선 "저부터 잘못" 랭크뉴스 2024.04.16
4922 [영상]머리 맞을 때마다 ‘휘청’···건국대 마스코트 ‘건구스’ 폭행 장면 랭크뉴스 2024.04.16
4921 "내 여동생 죽었는데"…살해범 종신형 면하자 분노한 오빠 '법정 난투극' 랭크뉴스 2024.04.16
4920 윤 대통령 “총선 민심 겸허히 받아들여…국민께 죄송” 랭크뉴스 2024.04.16
4919 총선 끝나자 외식·식품·생필품 전방위로 가격 인상 확산 랭크뉴스 2024.04.16
4918 교사에 손가락 욕 한 초등생… 교권 침해 아니라는 학교, 왜? 랭크뉴스 2024.04.16
4917 코스피, 중동 리스크에 고금리 우려 2600선 위협…"3개월 만에 가장 큰 하락폭" 랭크뉴스 2024.04.16
4916 미모의 女신도만 골라 JMS 정명석 성폭행 동조 '2인자' 징역 7년 불복 랭크뉴스 2024.04.16
4915 이대로 3년 더 갈 수 있다는 오만과 착각 [아침햇발] 랭크뉴스 2024.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