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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의원선거일인 10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본동제1투표소 앞에서 출구조사원들이 투표를 마치고 나오는 유권자에게 출구조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율이 10일 오전 11시 기준으로 14.5%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누리집을 보면 이날 11시 기준으로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가운데 642만4367명이 투표를 마쳤다. 전국 시·도 가운데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충남·경남(16.2%), 가장 낮은 곳은 광주(12.1%)다.

11시 투표율은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선거(15.3%)와 비교하면 0.8%포인트 낮다. 지난 국회의원선거와의 동시간대 투표율 차이는 오전 9시에 1.1%포인트를 기록한 뒤, 10시에 1%포인트, 11시에 0.8%포인트 등으로 줄어들고 있다.

22대, 21대 총선 시간대별 투표율 비교

역대 국회의원선거 기준으로 최고치를 기록했던 사전투표(투표율 31.28%)분은 오후 1시 집계부터 투표율에 반영된다. 이를 종합한 최종 투표율이 지난 국회의원선거 때의 66.2%를 뛰어넘을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투표는 오후 6시까지 할 수 있다. 신분증을 가지고 주민등록지 관할 투표소에서 투표하면 된다. 모바일 신분증도 가능하지만 갈무리한 사진은 안 된다. 중앙선관위는 전국 시·군·구 선관위에서 취합된 투표 현황을 기준으로 시간대별 투표율을 발표하고 있다.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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