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10일 오전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의 한 주점에 차량이 돌진해 구조 당국이 수습 중이다. 연합뉴스
음주운전 차량이 경기 고양시 한 건물 1층 주점 안으로 돌진해 13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 등에 따르면 10일 오전 0시 20분께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에 있는 상가 건물 1층 주점 안으로 스포츠유틸리티(SUV) 차량이 돌진했다.

이 사고로 주점 직원 2명과 손님 11명 등 총 13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해당 SUV는 주점 인근 공영 주차장에서 나오다 갑자기 가속해 주점 유리창을 뚫고 들어온 것으로 조사됐다.

운전자인 40대 남성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0.08% 이상)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위험운전 치상과 음주운전 등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7362 의료계 ‘신중’…총선 이후 ‘통일된 안’ 불투명 랭크뉴스 2024.04.11
7361 잡히지 않는 미국 인플레이션···내일 한은 금통위, 금리 동결 유력 랭크뉴스 2024.04.11
7360 [총선] 이재명 “국민들의 승리”…조국혁신당 “한동훈, 수사나 기다려야” 랭크뉴스 2024.04.11
7359 홍준표, 한동훈 향해 "깜도 안되는 것 데려와…셀카 찍던 것만 기억나" 직격 랭크뉴스 2024.04.11
7358 대검 간 조국 "마지막 경고…김건희 여사 즉각 소환 조사하라"(종합) 랭크뉴스 2024.04.11
7357 ‘국가 비상사태’ ‘대화와 협상’…절묘한 민심이 택한 야권 192석 랭크뉴스 2024.04.11
7356 조국, 총선 다음날 곧장 서초동 갔다… “김건희를 수사하라” 랭크뉴스 2024.04.11
7355 “공공의대 생길라” 정권 심판 벼르더니…야당 압승에 속내 복잡해진 의료계 랭크뉴스 2024.04.11
7354 [4·10 총선] '9회말 대타' 한동훈, 정권심판 회초리에 107일만에 퇴장 랭크뉴스 2024.04.11
7353 [총선] 한동훈 비대위원장 ‘사퇴’…집권 여당, 지도부 공백 수습은 랭크뉴스 2024.04.11
7352 12년 만에 교대 정원 감축 “정원 산출 근거도 공개해야” 랭크뉴스 2024.04.11
7351 대선행 날개 단 이재명, ‘거대 민주당’ 효능감 입증해야 랭크뉴스 2024.04.11
7350 미·일·필리핀 “남중국해 합동 순찰” 합의…바이든 ‘필리핀 방어’ 공약 확인 랭크뉴스 2024.04.11
7349 법원, 의협 간부들 면허정지 집행정지 신청 기각···“공공복리 우선” 랭크뉴스 2024.04.11
7348 윤 대통령 향한 민심의 ‘거부권’…국정 쇄신에 정권 명운 달려 랭크뉴스 2024.04.11
7347 한동훈·한덕수·용산 동반 사퇴…‘참패 내홍’ 선제 차단에도 대혼돈 랭크뉴스 2024.04.11
7346 김용 “유동규에 20억 요구하지 않았다…검사가 거짓말” 랭크뉴스 2024.04.11
7345 앞 안보고 춤추다 전봇대 '꽝'…'충주맨 라이벌' 소방관 빵 터졌다 랭크뉴스 2024.04.11
7344 ‘포스트 한동훈’은 누구?···마침내 고개 드는 비윤석열계 주자들 랭크뉴스 2024.04.11
7343 몬테네그로 법원, 권도형 인도 승인…법무장관에 송환국 결정 넘겨 랭크뉴스 2024.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