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10일 오전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의 한 주점에 차량이 돌진해 구조 당국이 수습 중이다. 연합뉴스
음주운전 차량이 경기 고양시 한 건물 1층 주점 안으로 돌진해 13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 등에 따르면 10일 오전 0시 20분께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에 있는 상가 건물 1층 주점 안으로 스포츠유틸리티(SUV) 차량이 돌진했다.

이 사고로 주점 직원 2명과 손님 11명 등 총 13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해당 SUV는 주점 인근 공영 주차장에서 나오다 갑자기 가속해 주점 유리창을 뚫고 들어온 것으로 조사됐다.

운전자인 40대 남성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0.08% 이상)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위험운전 치상과 음주운전 등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0951 [단독] 채무자 개인정보 공유·판매까지…대규모 불법 대부업 텔레그램방 금감원 수사의뢰 랭크뉴스 2024.04.19
30950 이스라엘의 군시설 노린 재보복, “두배 반격” 공언 이란 대응 촉각 …시계제로 중동 정세 랭크뉴스 2024.04.19
30949 의대 정원 1000~1700명 줄 듯…결국 물러선 윤 정부 랭크뉴스 2024.04.19
30948 국제사회, 이란·이스라엘 긴장에 입 모아 "자제하길" 랭크뉴스 2024.04.19
30947 조국·이준석·장혜영 등 야6당…‘채 상병 특검 촉구’ 첫 야권연대 랭크뉴스 2024.04.19
30946 [속보] 기상청 "일본 대마도 북북동쪽 인근 바다서 규모 4.0 지진" 랭크뉴스 2024.04.19
30945 CU, 편의점 업계 최초 노조 생기나… 민주노총 가입 추진 랭크뉴스 2024.04.19
30944 의대 교수들 “원점 재검토 입장 변함 없어” 25일부터 사직 랭크뉴스 2024.04.19
30943 김건희 여사에 명품백 건넨 목사, 스토킹 혐의로 입건 랭크뉴스 2024.04.19
30942 700만명이 24조 받는 기초연금, 시민대표단 500명이 손본다 랭크뉴스 2024.04.19
30941 [속보] 기상청 "일본 대마도 북북동쪽 인근 바다 지진 규모 3.9로 하향" 랭크뉴스 2024.04.19
30940 부산과 약 50㎞ 떨어진 대마도 바다서 규모 3.9 지진(종합) 랭크뉴스 2024.04.19
30939 [속보] 기상청 "일본 대마도 북북동쪽 인근 바다서 규모 3.9 지진" 랭크뉴스 2024.04.19
30938 중국 하프마라톤 승부 조작 의혹, 사실이었다… "시상 취소" 랭크뉴스 2024.04.19
30937 [단독] '계곡살인' 이은해, 피해자 남편과의 결혼 9년 만에 무효화 랭크뉴스 2024.04.20
30936 김건희 여사에 명품백 건네고 몰래 촬영…최재영 목사, 스토킹 혐의로 입건 랭크뉴스 2024.04.20
30935 美 뉴욕증시, 중동 지역 긴장 완화에 혼조세 출발 랭크뉴스 2024.04.20
30934 일본 대마도 바다서 규모 3.9 지진 랭크뉴스 2024.04.20
30933 [속보]규모 3.9 대마도 지진에 놀란 부울경, 대구·경북 ‘진도 2 흔들림’ 랭크뉴스 2024.04.20
30932 美 S&P500 지수 2개월 만에 장중 5000선 하회…이스라엘, 이란 공격에도 '혼조' 랭크뉴스 2024.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