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투표하는 이명박 전 대통령 내외 [사진 제공 : 연합뉴스]

이명박 전 대통령이 22대 총선일인 오늘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 근처 투표소에서 투표했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오늘 오전, 부인인 김윤옥 여사와 함께 서울 강남구 논현1동 제3투표소를 찾았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투표를 마친 이후 기자들과 만나 "세계 정세도 불안하고 남북 관계도 불안할 때 국민이 힘을 모으고 지혜롭게 판단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국이 다른 분야는 선진국 대열에 들어갔는데 정치 분야는 너무 이념적이었다"며 "한국 정치가 한국 전체 수준에 맞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부가) 잘하고 있다고 단정적으로 말할 수는 없지만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본다"며 "정권을 잡으면 정치가 뒷받침해줘야 한다, 어떤 정권이든 의회가 협조가 안 되면 정부가 일하기 참 힘들다"고 강조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4653 "통닭 1만5,000원"…백종원 컨설팅 받고 '바가지' 덜어낸 춘향제 랭크뉴스 2024.05.12
24652 국민의힘 비대위원 발표, 정책위의장 ‘친윤’ 정점식·사무총장 성일종 랭크뉴스 2024.05.12
24651 고데기로 지지고 골프채로 때리고…의붓자식 상습폭행 계모 실형 랭크뉴스 2024.05.12
24650 "공수처 출범 이후 3년간 사표 쓴 검사·수사관 30명" 랭크뉴스 2024.05.12
24649 [속보] 與 정책위의장에 정점식…원내수석부대표 배준영 랭크뉴스 2024.05.12
24648 변동성이 심해지는 원·달러 환율…EWS 운용해야[한상춘의 국제경제 심층 분석] 랭크뉴스 2024.05.12
24647 "위안부 강의 중 학생 성희롱한 류석춘 징계 타당"‥대법서 확정 랭크뉴스 2024.05.12
24646 “신라젠 前 대표 외삼촌 주식 취득 증여세 부과 부당”…대법, 파기환송 랭크뉴스 2024.05.12
24645 "또 백신 맞고 마스크 써야 하나"…코로나19 변종 확산, 증상은? 랭크뉴스 2024.05.12
24644 젊은층 맞벌이 부부 셋 중 하나는 자녀없는 '딩크족' 랭크뉴스 2024.05.12
24643 “일용직 월 근로일수 20일”…21년 만에 바뀐 손배액 산정 기준 [민경진의 판례 읽기] 랭크뉴스 2024.05.12
24642 살아보니 알겠더라 인생은 길지만 짧다…신중년, 길 위로 떠나다 랭크뉴스 2024.05.12
24641 '남양주 아파트 강도' 주범 3명, 필리핀서 붙잡혀 랭크뉴스 2024.05.12
24640 원조 보이스피싱 총책 ‘김미영 팀장’, 필리핀서 탈옥…송환 지연 ‘꼼수’ 랭크뉴스 2024.05.12
24639 하마스, 이스라엘군 '라파 공격' 압박 속에 영국계 인질 영상 공개 랭크뉴스 2024.05.12
24638 그들은 왜 코레일 비밀번호를 노렸을까? [탈탈털털] 랭크뉴스 2024.05.12
24637 자전거? 소형차?…친환경 품은 신개념 교통수단 나왔다 랭크뉴스 2024.05.12
24636 4~5월 급증하는 부비동염…방치하다간 안구봉와직염‧뇌수막염 위험 랭크뉴스 2024.05.12
24635 북, 노후무기 러시아에 넘기고 신형개발·생산…첨단부품은 밀반입 랭크뉴스 2024.05.12
24634 공공기관 남성 육아휴직 5년간 2배 늘어‥남성 비중 23.6% 랭크뉴스 2024.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