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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는 포함 안 된 수치…오후 1시부터 반영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일인 10일 오전 서울 송파문화원에 설치된 잠실7동 제1투표소에서 유권자가 투표용지를 투표함에 넣고 있다. 연합뉴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가 10일 오전 6시 시작됐다. 오전 7시 현재 투표율은 1.8%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가운데 78만8600명이 투표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대전·제주(2.2%)이며, 가장 낮은 곳은 광주·세종(1.4%)로 집계됐다.

역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율 최고치(31.28%)를 기록하며 관심을 모았던 사전투표분을 반영하지 않은 수치다. 지난 5~6일 이틀간 이뤄진 사전투표는 오후 1시 집계부터 투표율에 반영된다. 오전 7시 투표율은 지난 국회의원선거 때보다는 0.4%포인트 낮은 수준이다. 당시 오전 7시 투표율은 2.2%였으며, 총 투표율은 66.2%를 기록했다.

투표는 오후 6시까지 할 수 있다. 신분증을 가지고 주민등록지 관할 투표소에서 투표하면 된다. 중앙선관위는 전국 시·군·구 선관위에서 취합된 투표 현황을 기준으로 시간대별 투표율을 발표하고 있다.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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