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마이크로소프트(MS) 로고. /로이터 연합뉴스

챗GPT 개발사 오픈AI의 최대주주인 마이크로소프트(MS)가 AI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일본에 2년 간 29억달러(약 3조9000억원)를 투자할 것으로 알려졌다.

9일 교도통신 보도에 따르면 MS는 일본에 생성형 인공지능(AI)의 고속 처리에 필수적인 데이터 센터를 확충할 계획이다. MS의 일본 투자로는 사상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다.

이번 투자로 MS는 최신 AI용 반도체인 그래픽처리장치(GPU) 등을 도입해 도쿄와 오사카에 있는 데이터 센터 설비를 증강하기로 했다. 또 도쿄에 일본 내 처음으로 연구 거점도 개설할 예정이다.

MS는 2014년부터 일본에 데이터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MS는 데이터센터 확충 계획을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미국 국빈 방문에 맞춰 발표할 예정이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0808 [총선] 이재명, 재판 출석 후 유세…“대선 때보다 더 절박” 랭크뉴스 2024.04.09
» »»»»» MS, 日 데이터센터 확충에 2년간 3조9000억원 투자… “AI 경쟁력 강화” 랭크뉴스 2024.04.09
10806 "여기서 이겨야 승기 잡는다"‥전국 '초접전' 지역구 5곳은? 랭크뉴스 2024.04.09
10805 총선 최대 변수는 투표율···20·30세대 표심은 어디로? 랭크뉴스 2024.04.09
10804 광화문광장 선 조국 "촛불혁명 정신으로… 3년은 너무 길다" 랭크뉴스 2024.04.09
10803 90% 폭등 사과값 뒤엔 ‘도매시장 경매제’ 랭크뉴스 2024.04.09
10802 [총선] 한동훈, 마지막 유세 “나라·국민 지키고 싶어 눈물 나” 랭크뉴스 2024.04.09
10801 “나와 결혼해 줄래”…해를 품은 달이 만든 다이아반지 랭크뉴스 2024.04.09
10800 한동훈 청계광장 유세 뒤 거리 인사 취소…“건강상 이유” 랭크뉴스 2024.04.09
10799 "로또 명당 돌았더니 진짜로 당첨"…일본 유튜버 한국서 '대박' 랭크뉴스 2024.04.09
10798 러시아 외무부 “푸틴, 올해 중국 국빈 방문 예정” 랭크뉴스 2024.04.09
10797 "튀겨 먹고 볶아먹고 쌈도 싸먹더니…" 갑자기 수입량 폭발한 '이것' 랭크뉴스 2024.04.09
10796 "매주 '이 요리' 꼭 먹는다"…111세 '세계 최고령' 남성의 장수 비결은? 랭크뉴스 2024.04.09
10795 '범야권 200석'으로 개헌저지선 붕괴?‥여야가 보는 실제 판세는 랭크뉴스 2024.04.09
10794 [총선 D-1] 민주, 막판까지 '정권심판'…"악어 눈물 동정하면 피눈물 흘려"(종합) 랭크뉴스 2024.04.09
10793 尹, 총선 전날까지 숨가쁜 민생행보…'정권심판론' 달랠까 랭크뉴스 2024.04.09
10792 "대권 가도 승부수도 던져졌다"‥여야 '잠룡'들도 운명의 날 랭크뉴스 2024.04.09
10791 제주 바다에 빠진 SUV, 그 안에 60대 남성 시신 있었다 랭크뉴스 2024.04.09
10790 "계약 끝나면 은퇴" 이 말 남기고…보아, SNS 사진 싹 다 지웠다 랭크뉴스 2024.04.09
10789 조국 “200석 확보하면 尹 거부권 거부할 수 있다” 랭크뉴스 2024.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