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NH농협은행에 전산장애가 발생해 약 40분간 카드 결제와 현금자동입출금기(ATM)·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송금·입금 등이 중단됐다.

NH농협은행은 9일 “전국적으로 오늘 오후 6시부터 6시20분 사이 은행과 카드 어플리케이션에 일시적인 접속 증가로 지연이 발생했다”면서 “오후 6시 40분부터 45분 사이에 정상화됐다”고 밝혔다.

전산장애가 발생한 시간대 NH농협은행 이용자들은 계좌와 연동된 체크카드·간편결제서비스 등을 통한 결제에 어려움을 겪었다. 은행과 카드 어플리케이션 서비스에도 장애가 발생해 송금과 입금은 물론이고 잔액 조회 등도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날 NH농협은행 이용자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앱도 안 되고 카드 결제도 안 돼서 밥을 못 사먹고 있다” “오류 때문에 월급 입금이 안 되고 있다” 등 불만을 토로했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순간적으로 접속이 폭주해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 시스템은 정상 작동 중이며, 구체적인 원인은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7334 삼성 갤럭시 AI 근황···궁예 안대 지우고 눈 그려준다 랭크뉴스 2024.04.11
7333 [4·10 총선] 또 지도부 공백 與, 격랑 예고…새 비대위냐 조기 전대냐 랭크뉴스 2024.04.11
7332 총선 결과 나오자 '개딸들' 文에 "보수 결집하라고 일부러 콕 집었나? 열받아" 랭크뉴스 2024.04.11
7331 최홍만과 세 차례 붙은 '일본판 천하장사'…아케보노 54세로 사망 랭크뉴스 2024.04.11
7330 금배지 다는 여가수 리아…"박근혜 만세" 외쳤던 이유 밝혔다 랭크뉴스 2024.04.11
7329 "동원된 당원 앞 셀카만‥" 홍준표 "깜도 안되는데 지휘" 독설 폭발 랭크뉴스 2024.04.11
7328 "치즈~" 함박웃음으로 동맹 강조한 美日 두 정상 랭크뉴스 2024.04.11
7327 의대 교수들 “대입 수시 5개월 남아…대학총장들, 증원절차 멈춰라” 랭크뉴스 2024.04.11
7326 한동훈 때린 홍준표 "셀카만 찍고, 철딱서니 없는 저런 애를…" 랭크뉴스 2024.04.11
7325 '초선 잠룡' 이준석, 곧장 尹에 날세웠다…"대선까지 3년 확실?" 랭크뉴스 2024.04.11
7324 [4·10 총선] 497표가 희비 갈라…전국 24곳서 3%p 이내 초접전(종합) 랭크뉴스 2024.04.11
7323 '참패, 또 참패' 주눅 든 보수... 길 잃고 헤매는 표심 [외면당한 보수] 랭크뉴스 2024.04.11
7322 '김건희 소환' 외친 조국과 달랐다…압승 뒤 몸 낮춘 이재명, 왜 랭크뉴스 2024.04.11
7321 [총선] 국민의힘, 압도적 참패에 중진들 잇따라 ‘반성문’ 릴레이 랭크뉴스 2024.04.11
7320 법원, ‘의협 비대위원장 면허정지’ 집행정지 기각…면허정지 유지 랭크뉴스 2024.04.11
7319 파주 호텔서 숨진 20대 4명, 알바 앱 통해 대화… 女 2명 사인은 ‘교살’ 랭크뉴스 2024.04.11
7318 빗나간 출구조사…"與 개헌저지 실패" 예측도 랭크뉴스 2024.04.11
7317 법원, 의협 비대위원장 '의사면허 정지' 집행정지 기각 랭크뉴스 2024.04.11
7316 극적 역전승 추미애, 차기 국회의장 1순위 랭크뉴스 2024.04.11
7315 의협 비대위원장 면허정지 예정대로…법원, 집행정지 신청 기각 랭크뉴스 2024.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