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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KBS는 22대 국회의원 선거 개표방송을 내일(10일) 오후 4시부터 시작합니다.

증강현실, 초대형 LED 화면을 통한 다채로운 개표 정보는 물론, 한층 새로워진 당선자 예측시스템 '디시전K+'가 읍면동 단위까지 분석해 더욱 발빠르고 정확한 예측을 선보입니다.

유지향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너비 24미터의 대형 LED 월이 스튜디오를 가득 채웁니다.

전국 개표 현황 등 복잡다단한 데이터, 각 당의 선거 상황실을 생동감있게 전달할 듀얼 K월입니다.

국회의사당이 한눈에 들어오는 특설무대, K존에선 초대형 증강현실, AR로 구현한 개표 정보 데이터쇼가 펼쳐집니다.

지난 대선 당시 실제 득표율과 차이가 단 0.2%p에 불과할 만큼 적중했던 방송 3사 출구조사는 오후 6시 정각 공개됩니다.

이와 별도로 한 단계 진화시킨 KBS만의 당선자 예측시스템 디시전K 플러스를 가동합니다.

선거구 읍면동 단위까지 세밀하게 개표 데이터를 분석해 당선 여부를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예측할 예정입니다.

국회 앞 마당에 설치된 K큐브에서는 현역 자치단체장인 박형준 부산시장과 김관영 전북도지사 등 정치인은 물론 빅데이터와 선거 전문가 등이 총출동해 총선 민심을 분석합니다.

KBS 마스코트와 시청자의 쌍방향 정치 퀴즈쇼, 밤하늘을 수놓은 5백대 드론쇼와 KBS 교향악단 연주까지 다양한 재미와 볼거리도 더했습니다.

[김철우/KBS 선거방송기획단장 : "역동적이면서 품격있는 영상과 첨단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콘텐츠에 이런 정보를 녹여 놨습니다."]

KBS 개표방송은 내일(10일) 오후 4시부터 선거 결과의 윤곽이 드러날 때까지 1TV와 KBS홈페이지는 물론 주요 포털과 SNS, 유튜브 등을 통해 방송됩니다.

KBS 뉴스 유지향입니다.

촬영기자:강승혁/영상편집:유지영/그래픽:서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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