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번 총선에 대해 "대선 때보다 더 절박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어젯밤 방송된 유튜브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인터뷰에서 "책임감과 부담감이 다른 선거들과 비교 안 될 정도"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대선 때는 '좀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면 지금은 '나라를 구해야 되겠다'는 생각"이라며 "그냥 방치하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고 이 나라가 후퇴할까 그 걱정이 너무 크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또, 총선 판세에 대해서는 "49곳에서 50곳 정도가 접전 지역이라고 본다"면서 "이게 저쪽으로 넘어가면 저쪽이 과반수 되는 거고 우리 쪽으로 넘어오면 우리가 과반수"라고 분석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7099 치솟은 아파트 가격에 이젠 '가성비' 좋아진 옛 부촌 평창동과 서래마을 [비즈니스 포커스] 랭크뉴스 2024.04.11
7098 나솔 PD측 "아빠찬스? 딸 자막 전담…재방료 탐한 적 없다" 랭크뉴스 2024.04.11
7097 [속보]한동훈, 오전 10시30분 총선 패배 입장 발표…개헌저지선은 지켜 랭크뉴스 2024.04.11
7096 [총선] 국민의힘 ‘친윤 현역’ 상당수 승리 랭크뉴스 2024.04.11
7095 이수정 "애초에 다윗과 골리앗 싸움…다음번을 기약해 보자" 랭크뉴스 2024.04.11
7094 주요 투자은행 10곳 중 4곳 “미 기준금리 조기 인하 어렵다” 랭크뉴스 2024.04.11
7093 인천 개표 지연…윤상현에 밀린 남영희 재검표 요구 랭크뉴스 2024.04.11
7092 민주 174~175, 국힘 109, 조국당 12석…범야 190석 안팎 압승 [개표율 99.87%] 랭크뉴스 2024.04.11
7091 [속보] 한동훈, 오전 10시30분 총선 패배 입장 발표 랭크뉴스 2024.04.11
7090 與 참패에 의사들 “일방적 의대 증원에 대한 국민 심판” 랭크뉴스 2024.04.11
7089 미 연준, "인플레 확신 전까지 금리 인하 부적절" 랭크뉴스 2024.04.11
7088 [사설] 민심은 윤석열 정권을 무섭게 심판했다 랭크뉴스 2024.04.11
7087 멀어지는 6월 금리 인하…길어지는 비트코인 횡보 랭크뉴스 2024.04.11
7086 ‘12석’ 조국혁신당 단숨에 원내 3당…국회 '태풍의 눈'으로 랭크뉴스 2024.04.11
7085 '민심 풍향계' 인천서 민주당 압승…14석 중 12석 석권(종합) 랭크뉴스 2024.04.11
7084 [4·10 총선] 거액 쓴 출구조사…'범야권 의석' 예측 살짝 빗나가 랭크뉴스 2024.04.11
7083 여가수 국회의원 탄생…‘눈물’ 부른 조국혁신당 비례 7번은 누구 랭크뉴스 2024.04.11
7082 개표 99.83%…민주·연합 174~175석, 국힘·미래 109석, 조국당 12석 랭크뉴스 2024.04.11
7081 정권심판론 역풍?…‘격전지’ 부산서 국힘 17석 압승, 민주 1곳만 건져 랭크뉴스 2024.04.11
7080 민주 172~175석 예상…조국혁신당 등 야권 190석 넘을까 랭크뉴스 2024.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