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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코스피지수가 0.6% 넘게 오르며 2730선 위에서 움직이고 있다. 전날 미국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지만, 국내 증시엔 훈풍이 불고 있다. 코스닥지수도 0.69% 오르고 있다.

8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 등 마감시황이 표시되고 있다. /뉴스1

이날 오전 9시 6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8.09포인트(0.67%) 오른 2735.74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는 전날보다 0.57% 오른 2733.23에 개장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8억원, 216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개인은 323억원을 팔아치우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 대비 5.92포인트(0.69%) 상승한 866.49를 기록 중이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261억원을 순매수하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18억원, 21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이날 미국 뉴욕 증시에서 주요 3대 지수는 보합권에서 혼조세로 마감했다. 주요 경제 지표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03% 하락한 3만8892.80으로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04% 밀린 5202.39에, 나스닥지수는 0.03% 상승한 1만6253.96을 기록했다.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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