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부진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위원장(호텔신라 사장)이 2023년 8월 31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오키드홀에서 열린 (재)한국방문의해위원회 이사 오찬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의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보유 중인 삼성전자 주식 524만주를 시간외대량매매(블록딜) 방식으로 매각을 추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 사장은 하나은행을 통해 삼성전자 지분 524만7140주를 매각하기 위한 수요예측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1주당 매각 예정 가격은 8만3700원~8만4500원으로, 총 매각 규모는 4400억원 규모다.

이 사장의 이번 블록딜 추진은 상속세 납부를 위해 삼성전자 주식 처분에 나선 것으로 분석된다. 현재 삼성 일가가 내야하는 상속세는 12조원에 달한다.

이 사장은 지난 1월에도 모친인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과 동생 이서현 삼성물산 전략기획담당 사장과 함께 지분을 매각했다. 삼성전자와 삼성물산, 삼성SDS, 삼성생명 등 총 5586억원 규모였다.

한경비즈니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7061 민주 174석 국민의힘 109석... 조국혁신당은 '제3당' 12석 랭크뉴스 2024.04.11
7060 조국 돌풍 현실로… 개혁신당 ‘화색’… 새로운미래 ‘침울’ 랭크뉴스 2024.04.11
7059 조국당, 한달 만에 원내 3당으로 떠올라…대정부 강경노선 맡는다 랭크뉴스 2024.04.11
7058 [총선] 조국혁신당 ‘돌풍’…제3신당 ‘침울’ 랭크뉴스 2024.04.11
7057 인텔 “엔비디아 ‘AI칩 아성’ 깬다”…네이버도 ‘동맹’ 참여 랭크뉴스 2024.04.11
7056 참패한 與 서울은 약진?… 지난 총선에 비해 3석 늘어 랭크뉴스 2024.04.11
7055 민주당 입법 독주? ‘조국이 움직여야’ 패스트트랙 탄다 랭크뉴스 2024.04.11
7054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인터랙티브] 랭크뉴스 2024.04.11
7053 바이든 “북일 간 대화 기회 환영…미일 동맹은 전 세계의 등대” 랭크뉴스 2024.04.11
7052 “경영 개선하라”… 90개 지역 새마을금고 경고받았다 랭크뉴스 2024.04.11
7051 [4·10 총선] 497표 차이로 당락 갈려…격차 3%p내 '초접전' 지역은 랭크뉴스 2024.04.11
7050 조국당, 창당 한달 만에 원내 3당으로…대정부 강경노선 맡는다 랭크뉴스 2024.04.11
7049 이준석 ‘감격의 눈물’…여론조사 뒤집고 국회의원 됐다 랭크뉴스 2024.04.11
7048 비례대표 당선권‥13번 임미애, 19번 이소희, 2번 천하람까지 랭크뉴스 2024.04.11
7047 민주 지역구 161석, 국힘 90석…민심은 여당에 매서웠다 랭크뉴스 2024.04.11
7046 [이슈 In] 국민연금 개혁 뇌관 소득대체율, OECD 평균보다 낮나? 랭크뉴스 2024.04.11
7045 전문가 10인의 제언 “총선 후 부동산 정책 0순위는 세제개편안” 랭크뉴스 2024.04.11
7044 한동훈, 오늘 입장 밝힌다…국힘 '개헌저지선'은 가까스로 사수 랭크뉴스 2024.04.11
7043 비례대표 당선권‥더불어민주연합 13, 국민의미래 19, 개혁신당 2 랭크뉴스 2024.04.11
7042 추미애 6선 성공…헌정사 첫 여성 국회의장 오르나 랭크뉴스 2024.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