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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차들이 줄줄이 마트로 들어서죠.

길을 건너려는 아이가 선뜻 나서질 못합니다.

마침 블랙박스 차량이 기다려주는데요.

이때다 싶어 종종걸음으로 횡단보도를 건너는 아이, 갑자기 뒤를 돌아보더니, 꾸벅, 두 손 모아 참 공손하게 인사를 합니다.

아이고 귀엽고 착해라, 기다려준 운전자 마음도 흐뭇하겠죠.

아이도 이럴진대, 어른은 왜 그럴까요.

비가 오는 경기 용인의 한 도로.

달리는 차 앞에 검은 물체가 눈에 띄죠?

자전거 타는 사람입니다.

주행 방향을 거스르는 역주행, 얼굴에 복면까지 썼는데요.

차들이 달려와도 아랑곳하지 않고 제 갈 길 갑니다.

누리꾼들은 "역주행도 황당한데 검은색 복면까지, 도대체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다"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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