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천에 간 한동훈 위원장
(이천=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8일 이천시 중리천로에서 송석준 후보 지원유세를 하고 있다. 2024.4.8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안채원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4·10 총선을 하루 앞둔 9일 서울 격전지 14곳을 돌며 막판 총력전을 벌인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 도봉을 시작으로 동대문, 중·성동, 광진, 강동을 거쳐 송파, 동작, 영등포, 양천, 강서, 마포, 서대문, 용산을 누빈다.

서울의 핵심 승부처로 꼽히는 '한강벨트'와 야당 강세 지역인 도봉, 강동, 양천, 서대문 등에서 당 지지세가 확산하고 있다는 판단 아래 공식 선거운동 기간 마지막 날 일정을 이처럼 짠 것으로 알려졌다.

한 위원장은 지지층을 향해 총선일 본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한편, 야당 지도부와 후보들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비판하며 중도·무당층 표심에 호소할 예정이다.

마지막 유세는 저녁 8시20분께 중구 청계광장에서 이뤄진다. 이 자리에는 국민의힘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인요한 선거대책위원장도 함께한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7081 정권심판론 역풍?…‘격전지’ 부산서 국힘 17석 압승, 민주 1곳만 건져 랭크뉴스 2024.04.11
7080 민주 172~175석 예상…조국혁신당 등 야권 190석 넘을까 랭크뉴스 2024.04.11
7079 상폐 위기 피한 제약·바이오 기업 주주 안심말라, 곧 ‘유증 폭탄’ 옵니다 랭크뉴스 2024.04.11
7078 이재명, 대선 가도 '탄력'‥나경원·안철수 '입지' 랭크뉴스 2024.04.11
7077 ‘끝까지 접전’ 금강벨트…화제의 당선인 랭크뉴스 2024.04.11
7076 하마스 정치지도자 세 아들, 이스라엘 공습에 사망 랭크뉴스 2024.04.11
7075 전국 흐리고 건조, 큰 일교차 주의 [날씨] 랭크뉴스 2024.04.11
7074 김정은 “지금은 전쟁 준비에 더 철저할 때” 랭크뉴스 2024.04.11
7073 [총선] 의석수 따른 향후 정국 전망 랭크뉴스 2024.04.11
7072 뉴욕증시, ‘물가 쇼크’에 급락…6월 금리인하 가능성↓ 랭크뉴스 2024.04.11
7071 막 내린 총선…검찰·공수처 주요 사건 수사 속도 낼까? 랭크뉴스 2024.04.11
7070 [총선] 전직 경남지사 대결 ‘양산 을’…김태호 승리 랭크뉴스 2024.04.11
7069 여가수 국회의원 탄생…"박근혜 만세" 외쳤던 '조국당 비례' 누구 랭크뉴스 2024.04.11
7068 민주·연합 175 국민·미래 109 조국혁신당 12‥현재 정당별 의석 랭크뉴스 2024.04.11
7067 ‘용산 출신’ 14명 중 7명 생환 랭크뉴스 2024.04.11
7066 류머티즘성 관절염이 염증 적어도 많이 아픈 이유...AI가 815개 원인 유전자 찾았다 랭크뉴스 2024.04.11
7065 50만원 니치향수, 제조 원가는 3만원...대기업 목매는 이유 있었네 랭크뉴스 2024.04.11
7064 부모님 돌아가셔도 폰 해지 마라…전문가들의 '장례 조언' 랭크뉴스 2024.04.11
7063 [속보] ‘한강벨트’ 서울 광진을, 민주 고민정 당선 확실 랭크뉴스 2024.04.11
7062 ‘압승’ 이재명, 리더십 증명하며 대선행 파란불…남은 숙제는 랭크뉴스 2024.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