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삼겹살 인증샷’ 논란이 일고 있는 인천 계양에 위치한 고깃집을 방문한다. 앞서 이 대표가 선거 유세 이후에 식사로 소고기를 먹은 후, 소셜미디어(SNS)에 삼겹살을 먹은 것처럼 글을 올렸다는 논란이 불거졌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과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이 7일 각각 유세를 하고 있다. /뉴스1

한 위원장은 이날 오후 원희룡 인천 계양을 후보와 함께 인천 계양구 계산동에 위치한 고깃집을 찾을 예정이다. 당초 한 위원장은 인천 계양구의 대형마트 앞에서 지원 유세를 할 계획이었으나 이 대표가 식사를 한 식당을 방문하기로 일정을 바꿨다.

한 위원장은 이날 경기 분당 유세에서도 이 대표를 겨냥해 “소고기를 먹고 삼겹살 먹은 척했고 그분은 도대체 입만 열면 그런 식이다. 이런 사람에게 뭘 맡기겠나”고 비판했다.

앞서 이 대표는 지난 1일 SNS에 자신의 지역구인 인천 계양구에서 배우 이원종씨와 유세 후 저녁 식사를 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리고 “계양 밤마실 후 삼겹살. 눈이 사르르 감기는 맛. 이원종 배우님과”라고 썼다. 그러나 지난 5일이 대표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서 두 사람이 한우 식당에 함께 들어간 뒤, 이 대표가 “소고기 좀 먹을까”라고 말하는 장면이 나와 논란이 됐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6924 [속보] 민주 박수현, 공주부여청양 정진석과 3번째 대결서 당선 확실시 랭크뉴스 2024.04.11
6923 총선 개표율 80%…현재 1위 민주 155곳, 국민의힘 96곳 랭크뉴스 2024.04.11
6922 [속보] '한강벨트 중심' 서울 동작을, 與 나경원 당선 확실…5선 고지 랭크뉴스 2024.04.11
6921 외신들 "尹 큰 패배…투자자 친화정책 흔들릴 수도" 랭크뉴스 2024.04.11
6920 ‘충격’ 국민의힘, 9분 만에 TV 소리 꺼…한동훈 뜨자 줄줄이 퇴장[22대 총선] 랭크뉴스 2024.04.11
6919 민주 '단독 과반'·與 참패…범야권 200석 육박 가능성 랭크뉴스 2024.04.11
6918 ‘文의 동네’ 양산, 모두 국민의힘에… 양산을 김태호 당선 확실 랭크뉴스 2024.04.11
6917 동작을, 국민의힘 나경원 당선 확실… 득표율 55.7% 랭크뉴스 2024.04.11
6916 '野 200석' 가능? 불가능? 이 지역구들에 달렸다 랭크뉴스 2024.04.11
6915 ‘압승’ 이재명, 3번째 대선 도전 탄탄대로…남은 숙제는 랭크뉴스 2024.04.11
6914 고인 물 밀어낸 새 물결…정계 입문 3개월 과학자, 5선을 잡다[22대 총선] 랭크뉴스 2024.04.11
6913 이낙연 꺾은 민형배 “검찰독재 끝내라는 게 총선 민심” 랭크뉴스 2024.04.11
6912 총선 개표율 70%…현재 1위 민주 159곳, 국민의힘 92곳 랭크뉴스 2024.04.11
6911 국힘 최저 85석 예상에 황교안, 또 부정선거론···“부정선거 적발되기 시작” 랭크뉴스 2024.04.11
6910 [속보] 지역구 1위 민주 159곳, 국민의힘 92곳…개표율 70% 기준 랭크뉴스 2024.04.11
6909 [개표상황] 관심지 5곳 예상득표율은? 랭크뉴스 2024.04.11
6908 개표율 70%… 민주 159곳, 국힘 92곳 격차 확대 랭크뉴스 2024.04.11
6907 개표 70.3%…지역구 민주 159곳, 국힘 92곳 1위 [영상] 랭크뉴스 2024.04.11
6906 개표율 69%… 대한민국 지도 ‘푸른색·붉은색’ 반으로 나뉘었다 랭크뉴스 2024.04.11
6905 전 권익위원장 전현희, 한강벨트 여성 대결서 생환[22대 총선] 랭크뉴스 2024.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