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대통령실이 의대 증원을 1년 유예하는 방안에 대해 "검토한 바 없고 검토할 계획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8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2천 명 의대 증원 규모는 1년 이상 합리적이고 과학적 근거를 갖고 의료계와 수차례 협의로 결정한 것"이라며 "현재까지는 결정이 흔들림 없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의료계에서 과학적이고 합리적 근거, 의료계 통일 의견을 제시한다면 논의할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다. 열린 마음으로 임할 생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다만, "(의사들이) 자발적으로 의견을 모으는 과정 중에 있기 때문에 신속하게 제시해달라는 바람이 있을 뿐"이라며 "물밑에서 협의가 이뤄지고 있다거나 그렇지는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6146 [속보] 검찰 "민주당 탄핵 거둬들여야…검찰 독립 송두리째 무너뜨려" 랭크뉴스 2024.07.02
6145 [속보] 대검 “野 검사 탄핵, 공정한 수사·재판 무너뜨리는 것” 랭크뉴스 2024.07.02
6144 [속보] 검찰총장 "검사 탄핵=검사 겁박... 민주당, 즉각 거둬들여야" 랭크뉴스 2024.07.02
6143 "뺑소니에 시력 잃고도 공무원 된 막내"…야근길 역주행車에 참변 랭크뉴스 2024.07.02
6142 눈치도 없나…루이비통·에르메스·구찌, 줄줄이 가격 인상 랭크뉴스 2024.07.02
6141 [속보] 민주당, ‘이재명 수사검사’ 등 4명 탄핵안 발의 랭크뉴스 2024.07.02
6140 "재건축 평균 분담금 5억원 시대…조합원 납부능력 없는곳 피해야"[머니트렌드 2024] 랭크뉴스 2024.07.02
6139 광릉숲에 ‘멸종위기’ 산양이 처음으로 나타났다 랭크뉴스 2024.07.02
6138 [단독]경찰 "역주행 운전자, 브레이크 안 밟은 듯…이후 정상 작동" 랭크뉴스 2024.07.02
6137 "요즘 부모 멍청…우천시가 지역이냐더라" 어린이집 교사 한탄 랭크뉴스 2024.07.02
6136 [속보] 검찰총장 “민주당 검사 탄핵, 이재명 형사처벌 모면하겠다는 것” 랭크뉴스 2024.07.02
6135 민주당, 쌍방울 대북송금 수사 검사 등 4명 탄핵안 발의 랭크뉴스 2024.07.02
6134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각, 지속 성장 위한 결정... 고용안정 전제로 추진" 랭크뉴스 2024.07.02
6133 "아직 찬 안치실에 있어요"‥19살 조카의 죽음 '피눈물'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4.07.02
6132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각, 지속성장 위한 결정... 고용안정 전제 추진” 랭크뉴스 2024.07.02
6131 한동훈 후원계좌도 '어대한'… 개설 8분 만에 한도 채웠다 랭크뉴스 2024.07.02
6130 [속보] 검찰총장 “검사 탄핵, 이재명이 재판장 맡겠다는 것” 랭크뉴스 2024.07.02
6129 인천에 1시간 33.8㎜ 비 쏟아져… 제주선 강풍에 비행기 착륙 못해 랭크뉴스 2024.07.02
6128 폴리티코 “韓 젊은 남성 우경화는 美의 예고편” 랭크뉴스 2024.07.02
6127 고령 운전자 많은 日, 페달 오조작 및 안전장치 의무화 추진 랭크뉴스 2024.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