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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스타트업 청년과의 오찬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

[속보] 대통령실 "의대 증원 1년 유예 검토할 계획 없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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