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버거킹 홈페이지


햄버거 프랜차이즈 버거킹이 대표 메뉴인 ‘와퍼’ 판매를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버거킹은 8일 자사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앱) 공지를 통해 “오는 14일부터 40년 만에 와퍼 판매를 종료한다”고 밝혔다. 버거킹은 “그동안 와퍼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남은 한 주 동안 마지막 와퍼를 만나보세요”라고 알렸다.

와퍼는 버거킹 창업자 제임스 매클레모어가 1957년 개발한 버거킹의 간판 메뉴다. 직화로 구운 100% 소고기 패티에 양상추, 토마토, 양파 등 기본 재료가 들어가는 와퍼는 오리지널, 치즈와퍼, 와퍼주니어 등 그 종류만 10가지가 넘는다.

버거킹의 갑작스러운 판매 중단 공지를 두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오늘 만우절인 줄 알았어요” “오늘 퇴근길 와퍼 각이네요” “와퍼 없으면 버거킹 갈 이유가 없는데” 등의 반응이 올라왔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와퍼가 리뉴얼 되는 것 아니냐는 예측도 나왔다.

이와 관련해 버거킹 관계자는 “본사에 내용을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6026 허웅, 임신 얘기에 "나 골프하잖아"…초음파 사진엔 "병원 왜 가?" 랭크뉴스 2024.07.02
6025 현대차 역주행… LG그룹, 11거래일 만에 시총 3위 자리 되찾아 랭크뉴스 2024.07.02
6024 [속보] ‘김건희 여사 연루 의혹’ 도이치 주가조작 2심 9월12일에 선고 랭크뉴스 2024.07.02
6023 [단독]서울 반지하 23만 가구 중 주거지원 2%뿐···수해 참사 반복될라 랭크뉴스 2024.07.02
6022 역주행 차량, 급발진·고령운전 논란…9명 앗아간 사고 원인은 랭크뉴스 2024.07.02
6021 한앤코號 남양유업 경영진, 경영정상화 위해 노력 랭크뉴스 2024.07.02
6020 “스치면 병원행”…대형 독성 해파리가 몰려온다! 랭크뉴스 2024.07.02
6019 [단독]빚 상환 부담에 폐업도 못 한다···‘폐업할 결심’ 실행까지 1년 랭크뉴스 2024.07.02
6018 김수현·김지원 '빛삭 사진' 세장 뭐길래…럽스타 의혹 터졌다 랭크뉴스 2024.07.02
6017 국방장관 “채상병사건 외압, 박정훈 대령 일방적 주장” 랭크뉴스 2024.07.02
6016 50대 시청 공무원, 수상 소식 날 ‘참변’···기뻐했어야 할 가족들 눈물바다[시청역 돌진 사고] 랭크뉴스 2024.07.02
6015 '도이치 주가조작' 권오수 2심서도 징역 8년 구형…9월 선고(종합) 랭크뉴스 2024.07.02
6014 주유엔 러대사 “김정은, 상상보다 총명… 대북제제 종료 고려해야” 랭크뉴스 2024.07.02
6013 최태원·노소영 이혼소송 맡다 숨진 故 강상욱 판사 순직 인정 랭크뉴스 2024.07.02
6012 의대생들 “의협회장이 의료계 이미지 실추… 협의체 참여 없다” 랭크뉴스 2024.07.02
6011 조희연 “수능 논술형으로 바꿔야…1차 채점 AI에 맡기자” 랭크뉴스 2024.07.02
6010 "검사 탄핵, 이재명이 재판장 한다는 뜻"... 검찰총장, 민주당 작심 비판 랭크뉴스 2024.07.02
6009 민주, '이재명 수사 담당자' 등 검사 4명 탄핵 절차 돌입(종합) 랭크뉴스 2024.07.02
6008 대통령 탄핵 청원 90만 명 돌파‥대통령실 "위법 없이 탄핵 불가능" 랭크뉴스 2024.07.02
6007 대통령실, ‘이재명 수사 검사’ 탄핵소추안에... “민주당이 수사권 갖게 해달라는 것” 랭크뉴스 2024.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