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버거킹 홈페이지 캡처

[서울경제]

햄버거의 유명 브랜드 버거킹이 대표 메뉴인 ‘와퍼 시리즈’ 판매를 종료한다고 깜짝 선언했다.

버거킹은 8일 자사 홈페이지와 앱 공지를 통해 “40년 만에 와퍼 판매를 종료한다”고 공지했다. 이어 “1984년 종로점에서 시작한 버거킹 와퍼는 한국인들과 함께 웃고 울었다”며 “와퍼의 마지막을 오는 14일까지 함께 해달라”고 덧붙였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버거킹에서 와퍼를 없앤다니 앙꼬 빠진 찐빵이다’ ‘만우절 지났는데 이게 무슨 일’ 등 아쉬움을 보였다.

일각에서는 ‘노이즈 마케팅 아니냐’ ‘리뉴얼돼서 다시 나올 거 같다’는 등의 전망도 나온다.

앞서 2020년 롯데리아도 ‘버거 접습니다’라는 홍보 문구를 내걸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는 ‘폴더 버거’를 홍보하기 위한 마케팅 수단이었다.

버거킹 측에서는 "아직 정확히 확인된 것이 없다"며 "확인되는 대로 공식 입장을 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69 조선 궁궐·왕릉의 석재는 어디서 왔을까…채석장 위치 확인됐다 랭크뉴스 2024.04.15
4368 윤 대통령 “국정 우선순위는 ‘민생 또 민생’…공직사회 점검” 랭크뉴스 2024.04.15
4367 입에 낚싯바늘 박힌 채 뒤집힌 몸…제주 돌고래가 죽어 나간다 랭크뉴스 2024.04.15
4366 방심위, '윤 대통령 발언 자막 논란' MBC 과징금 3천만원 의결(종합) 랭크뉴스 2024.04.15
4365 [속보] 尹 "국정 우선순위는 민생…민생 안정 최선 다해달라" 랭크뉴스 2024.04.15
4364 깜짝 꽃다발에 맞절까지‥혈투 치렀지만 '훈훈' 랭크뉴스 2024.04.15
4363 ‘유튜브 슈퍼챗’ 장예찬,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경찰 조사 랭크뉴스 2024.04.15
4362 "증상 개통령에 물어야" 도발에 홍준표 "개가 사람 비난" 맞불 랭크뉴스 2024.04.15
4361 총선 낙선 장예찬, 경찰 소환…유튜브 '슈퍼챗 후원금' 의혹 랭크뉴스 2024.04.15
4360 “홍콩, 비트코인·이더리움 ETF 첫 승인…아시아 최초” 랭크뉴스 2024.04.15
4359 이준석 "단순 만남으로 尹에 협치 이미지 줄 생각 없다" 랭크뉴스 2024.04.15
4358 [속보] 윤 대통령 "국정 우선순위는 '민생 또 민생'" 랭크뉴스 2024.04.15
4357 "홍콩, 비트코인·이더리움 현물 ETF 첫 승인…아시아 처음" 랭크뉴스 2024.04.15
4356 尹 "국정 우선순위는 민생 또 민생…공직 기강 다시 점검하라" 랭크뉴스 2024.04.15
4355 서울 아파트 분양가 3.3㎡당 3801만원…1년 새 733만원 올랐다 랭크뉴스 2024.04.15
4354 안철수·김재섭에 이어 조경태도 채 상병 특검법 ‘찬성’ 랭크뉴스 2024.04.15
4353 [속보] 로이터, "홍콩, 비트코인·이더리움 현물 ETF 첫 승인" 랭크뉴스 2024.04.15
4352 고속도로서 사고 수습하려던 40대 여성, 후속 차량에 치여 숨져(종합) 랭크뉴스 2024.04.15
4351 연예인도 속인 170억대 상품권 사기…징역 10년 불복 항소 랭크뉴스 2024.04.15
4350 여소야대에도 ‘밸류업’ 문제 없다는 이복현…“일관되게 추진할 것” 랭크뉴스 2024.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