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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홈페이지 캡처

[서울경제]

햄버거의 유명 브랜드 버거킹이 대표 메뉴인 ‘와퍼 시리즈’ 판매를 종료한다고 깜짝 선언했다.

버거킹은 8일 자사 홈페이지와 앱 공지를 통해 “40년 만에 와퍼 판매를 종료한다”고 공지했다. 이어 “1984년 종로점에서 시작한 버거킹 와퍼는 한국인들과 함께 웃고 울었다”며 “와퍼의 마지막을 오는 14일까지 함께 해달라”고 덧붙였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버거킹에서 와퍼를 없앤다니 앙꼬 빠진 찐빵이다’ ‘만우절 지났는데 이게 무슨 일’ 등 아쉬움을 보였다.

일각에서는 ‘노이즈 마케팅 아니냐’ ‘리뉴얼돼서 다시 나올 거 같다’는 등의 전망도 나온다.

앞서 2020년 롯데리아도 ‘버거 접습니다’라는 홍보 문구를 내걸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는 ‘폴더 버거’를 홍보하기 위한 마케팅 수단이었다.

버거킹 측에서는 "아직 정확히 확인된 것이 없다"며 "확인되는 대로 공식 입장을 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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