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쓰나미 경보는 미발령
일본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일본 규슈 남부 미야자키현 앞바다에서 8일 오전 10시25분쯤 규모 5.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에 따른 쓰나미(지진해일)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다. 진원 깊이는 40㎞로 추정된다.

지진 여파로 미야자키현 일부 지역에서는 진도 5약의 흔들림이 감지됐다.

일본 기상청 지진 등급인 진도는 해당 지역 사람의 느낌이나 주변 물체 등의 흔들림 정도를 수치로 나타낸 상대적 개념이다. 지진의 절대적인 강도를 의미하는 규모와는 구분된다.

진도 5약은 사람 대부분이 공포를 느끼고 선반 위 식기나 책이 떨어지는 수준의 흔들림이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256 “그녀는 영웅”…호주 쇼핑몰 칼부림 홀로 제압한 女경찰 랭크뉴스 2024.04.15
4255 이란·이스라엘, 안보리서도 격돌…"자위권 행사" vs "나치 정권이냐" 랭크뉴스 2024.04.15
4254 “그 여자 누구냐”… 아이돌에 26억 뜯은 방송작가 랭크뉴스 2024.04.15
4253 '대혁신' 급해진 용산…총선 후 尹지지율 30%도 '붕괴' 랭크뉴스 2024.04.15
4252 와퍼 단종은 없었다...버거킹, 맛 업그레이드 한 ‘뉴 와퍼’ 출시 랭크뉴스 2024.04.15
4251 '영풍과 헤어질 결심' 고려아연, '황산취급 대행' 계약도 끊는다 랭크뉴스 2024.04.15
4250 안철수·김재섭에 이어 조경태·한지아도 채상병 특검법 ‘찬성’ 랭크뉴스 2024.04.15
4249 지하철 1호선 의왕역서 사망 사고…80대 남성 숨져 랭크뉴스 2024.04.15
4248 윤재옥 "108석 참담한 결과에 변명 있어선 안 돼‥국민 회초리 달게 받겠다" 랭크뉴스 2024.04.15
4247 이재명 “검찰청서 김성태-이화영 술파티? 이게 나라냐” 랭크뉴스 2024.04.15
4246 '흉물' 빈집의 재탄생‥보증금 없이 월세 1만 원 랭크뉴스 2024.04.15
4245 ‘일촉즉발’ 중동에 유가·환율 급등… 금리 인하 더 멀어지나 랭크뉴스 2024.04.15
4244 이재명 "대통령실 인사, 하마평 보면 총선 민의 수용 생각 있나 우려" 랭크뉴스 2024.04.15
4243 김경율, 홍준표 맹비난 "공직 적합한 분 아냐‥'개통령' 강형욱이 답변해야" 랭크뉴스 2024.04.15
4242 김경율 “홍준표 말에 굳이···강형욱씨가 답하는 게 맞아” 랭크뉴스 2024.04.15
4241 중동 리스크에 정유주 '불기둥'…한국석유 21%↑ [특징주] 랭크뉴스 2024.04.15
4240 50대가 털어놓은 퇴사 그 후…“절벽에서 떨어지는 심정” [창+] 랭크뉴스 2024.04.15
4239 한동훈 때린 홍준표에…김경율 "개통령 강형욱이 정확히 알 것" 랭크뉴스 2024.04.15
4238 "우리 아이 의대 보내야죠"…'교육' 위한 서울 전입 지난해 사상 최고치 랭크뉴스 2024.04.15
4237 굽네치킨 2년 만에 가격 인상…고추바사삭 18,000원→19,900원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4.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