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더불어민주당 강민석 대변인

더불어민주당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비속어를 사용한 경남 양산갑의 국민의힘 윤영석 후보가 사퇴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강민석 대변인은 오늘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죽여', 차마 입에 올리기는 물론 옮겨 적기도 힘든 말이 국민의힘 윤영석 후보에게서 나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민주당 공보국은 지난 7일 오후, 평산마을 인근 도로에서 윤 후보가 유세차에 올라 문재인 전 대통령을 겨냥해 막말하는 장면이 유튜버에 의해 찍혔다며, 관련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강 대변인은 "막말이 아니라 폭력이다. 군사독재 정당 후예답다. 정치 폭력조직 백골단원을 연상시킨다"고 비난했습니다.

이어 "윤영석 후보는 당장 발언에 대해 국민과 문재인 전 대통령 앞에 용서를 구하고 국회의원 후보직에서 사퇴하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수시로 막말을 해온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 역시 책임 있는 해명과 사과, 재발 방지를 약속하라"고 강조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6643 “매출정보 달라” 대리점에 요구한 삼성전자, 공정위 제재 랭크뉴스 2024.04.10
6642 통영 섬마을 유권자, 투표하러 가다 바다서 표류 랭크뉴스 2024.04.10
6641 한국전쟁 때도 맹활약…미국이 탐내는 한국의 105㎜ 포탄 [Focus 인사이드] 랭크뉴스 2024.04.10
6640 미 애리조나, 160년 전 ‘임신중지 금지법’ 부활···대선 판세 영향 미칠듯 랭크뉴스 2024.04.10
6639 인천 강화서 또 유권자 차편 제공…경찰, 마을이장 조사 랭크뉴스 2024.04.10
6638 총선 투표율 오후 2시 '56.4%'… 전남 최고 61.6% 대구 최저 52.7% 랭크뉴스 2024.04.10
6637 조국혁신당, 기호 ‘10번 오류’ YTN에 “단순 실수 아냐” 랭크뉴스 2024.04.10
6636 [총선] 22대 총선 투표율 낮 2시 56.4%…지난 총선보다 3.4%p↑ 랭크뉴스 2024.04.10
6635 2시 투표율 56.4%, 21대보다 3.4%p 높아…대구 최저 랭크뉴스 2024.04.10
6634 총선 투표율 오후 1시 '53.4%'… 32년 만에 '70%' 넘을 수 있을까 랭크뉴스 2024.04.10
6633 “푸바오, 서울시 예산으로 유료임대 하자”… 시에 올라온 제안 랭크뉴스 2024.04.10
6632 “YTN 공정방송 규정 무력화”···보도국장 임명취소 가처분신청 랭크뉴스 2024.04.10
6631 "왜 기호 3, 4번부터?" 끝까지 헷갈린 '51.7㎝' 역대 최장 용지 랭크뉴스 2024.04.10
6630 [속보] 4·10총선 오후 1시 투표율 53.4%…21대보다 3.7%p↑ 랭크뉴스 2024.04.10
6629 "조국혁신당이 10번이라니"‥"YTN에 분노" 폭발한 조국 랭크뉴스 2024.04.10
6628 [4·10 총선] 군소정당들도 투표 독려하며 마지막 지지 호소 랭크뉴스 2024.04.10
6627 의협 비대위, ‘정부와 물밑 협상’ 의혹에…“거짓 선동” 랭크뉴스 2024.04.10
6626 "당선되면 다시 한 식구로"‥'尹 심판' 이준석에 손짓 랭크뉴스 2024.04.10
6625 [총선] 민주당 “무능·무책임 정부 여당에 경종 울려 달라” 랭크뉴스 2024.04.10
6624 사전투표함 먼저 개표‥"지역구 새벽 2시 당선 윤곽" 랭크뉴스 2024.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