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미국 캘리포니아 소재 밴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우리 군 첫 정찰위성 1호기를 탑재한 미국 스페이스Ⅹ사의 우주발사체 '팰컨9'이 발사되고 있는 모습. 스페이스X·연합뉴스
우리 군의 정찰위성 2호기를 탑재한 미국 우주기업 스페이스Ⅹ의 발사체 ‘팰컨9’이 8일 오전 8시17분(한국시간) 미 플로리다주 소재 케네디 스페이스센터에서 발사됐다.
지난해 12월 1일(현지시간) 정찰위성 1호기를 탑재한 ‘팰컨9’이 캘리포니아 소재 밴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발사된 지 약 4개월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