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뉴스투데이]
자신이 선물한 옷을 중고거래 플랫폼에 올렸다는 이유로 헤어진 여자친구를 폭행·감금한 30대 남성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형사 1부는 특수감금치상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남성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는데요.

이 남성은 지난해 12월 경기 구리시의 한 건물 주차장에서 옷을 팔러 나온 전 여자친구를 공격해 기절시킨 뒤, 렌터카에 가두고 흉기로 위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남성은 자신이 사준 패딩 점퍼를 전 여자친구가 중고거래 플랫폼에 올리자 앙심을 품고 구매자를 가장해 전 여자친구를 불러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mbc제보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0937 오전 7시 전국 평균 투표율 1.8%‥이 시각 서울 자양동 투표소 랭크뉴스 2024.04.10
10936 결전의 날 밝았다···22대 총선, 전국서 일제히 투표 시작 랭크뉴스 2024.04.10
10935 암 걸린 금수저 판사…그를 구원한 건 욕설 뱉던 소년범이었다 [안혜리의 인생] 랭크뉴스 2024.04.10
10934 투표율 오전 7시 기준 1.8%… 4년 전보다 0.4%P 낮게 출발 랭크뉴스 2024.04.10
10933 [단독] 세수펑크 ‘국가결산’ 늑장 보고…기재부, 한달 전부터 연기할 결심? 랭크뉴스 2024.04.10
10932 "채굴량 절반으로 줄어든다"…비트코인 다시 1억 돌파 랭크뉴스 2024.04.10
10931 민주 151석? 범야권 180석? 국힘 135석?…이 숫자가 중요한 이유 랭크뉴스 2024.04.10
10930 이재명·한동훈 ‘대선행’ 가를 총선…조국은 유죄 확정시 출마 불가 랭크뉴스 2024.04.10
10929 투표율 오전 7시 현재 1.8%…21대보다 0.4%p 낮게 출발 랭크뉴스 2024.04.10
10928 22대 총선 투표율 오전 7시 1.8%… 얼마나 오를까 관건 랭크뉴스 2024.04.10
10927 "투표소 오픈런"... 22대 총선, 전국 1만4295개소 투표 시작 랭크뉴스 2024.04.10
10926 "우리 아이도 저렇게 컸으면"…운전자 향해 배꼽인사 한 어린이 랭크뉴스 2024.04.10
10925 "파란 X 쌌다"…알바 실수로 아이에 색소 원액 준 커피 전문점 랭크뉴스 2024.04.10
10924 무당층 2030 표심 최대 변수… 세대별 투표율 당락 가를 듯 랭크뉴스 2024.04.10
10923 정치에 등 돌린 2030세대, 이들의 표심이 승부 가른다 랭크뉴스 2024.04.10
10922 22대 총선 투표율 오전 7시 현재 1.8%…지난 총선보다 0.4%p↓(종합) 랭크뉴스 2024.04.10
10921 [속보]투표율 오전 7시 현재 1.8%…지난 총선보다 0.4%p↓ 랭크뉴스 2024.04.10
10920 안산갑 투표소에 '민주 양문석 재산 축소 신고' 공고문, 무슨 일 랭크뉴스 2024.04.10
10919 민주 과반 땐 의회 주도권…야권 180석 땐 윤 정부 견제력 더 세져 랭크뉴스 2024.04.10
10918 관광명소 기대했는데…정크아트 하던 테마파크, ‘쓰레기장’으로 랭크뉴스 2024.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