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뉴스투데이]
자신이 선물한 옷을 중고거래 플랫폼에 올렸다는 이유로 헤어진 여자친구를 폭행·감금한 30대 남성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형사 1부는 특수감금치상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남성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는데요.

이 남성은 지난해 12월 경기 구리시의 한 건물 주차장에서 옷을 팔러 나온 전 여자친구를 공격해 기절시킨 뒤, 렌터카에 가두고 흉기로 위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남성은 자신이 사준 패딩 점퍼를 전 여자친구가 중고거래 플랫폼에 올리자 앙심을 품고 구매자를 가장해 전 여자친구를 불러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mbc제보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45 ‘160억 들인 얼굴’… 美억만장자의 회춘 프로젝트 랭크뉴스 2024.04.16
4644 "당연히 할 일 했을 뿐" 의식 잃은 남성 생명 구한 부대원들 랭크뉴스 2024.04.16
4643 이스라엘 '이란 보복' 임박했나… "전면전 유발하지 않는 고통스러운 방식 검토" 랭크뉴스 2024.04.16
4642 이스라엘, 이란 보복 임박했나… "전면전 유발하지 않는 고통스러운 방식 검토" 랭크뉴스 2024.04.16
4641 그날 왜 ‘가만히 있으라’ 했는지 엄마는 아직 답을 듣지 못했다 랭크뉴스 2024.04.16
4640 "보컬 끔찍" 코첼라 무대 혹평에…르세라핌 사쿠라 "최고의 무대" 랭크뉴스 2024.04.16
4639 美, 삼성의 반도체투자에 "와우! 규모 엄청나…일자리 2만1천개" 랭크뉴스 2024.04.16
4638 한강에서 성인 페스티벌?‥서울시 "전기 끊을 것" 랭크뉴스 2024.04.16
4637 “이스라엘, 전면전 유발 없이 이란에 대한 고통스런 보복에 무게” 랭크뉴스 2024.04.16
4636 홍준표 "송영길, 죽을죄 지은 것도 아닌데…불구속 재판 하는게" 랭크뉴스 2024.04.16
4635 수영복인 줄…미 올림픽 육상 대표팀 경기복 논란 [잇슈 SNS] 랭크뉴스 2024.04.16
4634 중국 마라토너 위해 고의로 속도 늦춰?…의혹 일파만파 [잇슈 SNS] 랭크뉴스 2024.04.16
4633 1분기도 우울한 철강업계… 2분기엔 반등 가능할까 랭크뉴스 2024.04.16
4632 “이스라엘, 전면전 아닌 고통스러운 보복”…사전통보 진실공방 랭크뉴스 2024.04.16
4631 1분기 시총 100조원 가까이 증가…SK하이닉스 30조원↑ 랭크뉴스 2024.04.16
4630 "돌아와요 한동훈" 국회 앞 화환…홍준표 "특검 준비나 해라" 랭크뉴스 2024.04.16
4629 미 상무 “삼성의 텍사스 투자, 미국 더 안전하고 강력하게 만들 것” 랭크뉴스 2024.04.16
4628 국힘 3040 당선자들 “윤 대통령, 불통 탈피·야당과 협치를” 랭크뉴스 2024.04.16
4627 ELS 대안으로 떠오른 ELD… 원금 보장에 지수 오르면 4%대 금리 랭크뉴스 2024.04.16
4626 국힘 3040 당선자들 “윤 대통령, 불통 탈피·야당과 협치해야” 랭크뉴스 2024.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