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뉴스투데이]
자신이 선물한 옷을 중고거래 플랫폼에 올렸다는 이유로 헤어진 여자친구를 폭행·감금한 30대 남성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형사 1부는 특수감금치상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남성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는데요.

이 남성은 지난해 12월 경기 구리시의 한 건물 주차장에서 옷을 팔러 나온 전 여자친구를 공격해 기절시킨 뒤, 렌터카에 가두고 흉기로 위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남성은 자신이 사준 패딩 점퍼를 전 여자친구가 중고거래 플랫폼에 올리자 앙심을 품고 구매자를 가장해 전 여자친구를 불러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mbc제보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304 “집 뒷산 무너져”…충북 옥천서 1명 사망 랭크뉴스 2024.07.08
5303 첫 연설회 당정관계 신경전‥장외에선 '김 여사 문자' 난타전 계속 랭크뉴스 2024.07.08
5302 전동킥보드 사고 연 24명 사망…최고속도 25→20㎞ 시범 운영 랭크뉴스 2024.07.08
5301 “내부총질” “사과해야”…첫 합동 연설회서도 ‘김건희 문자’ 공방 랭크뉴스 2024.07.08
5300 '마리 앙투아네트'에서 '폴더인사'까지‥영부인 무슨 문자 보냈나? 랭크뉴스 2024.07.08
5299 홍수아 "성형 잘돼 판빙빙으로 착각…중국 출연료, 한국 10배" 랭크뉴스 2024.07.08
5298 폭우에 옥천서 실종된 50대 숨진 채 발견 랭크뉴스 2024.07.08
5297 최상목 "환율, 세계적 강달러 현상… 우리 만의 문제 아냐" 랭크뉴스 2024.07.08
5296 폭우에 산간마을 고립…주민 30여 명 필사의 구조 랭크뉴스 2024.07.08
5295 尹대통령, 국회에 환경 김완섭·방통위 이진숙·금융위 김병환 인사청문 요청 랭크뉴스 2024.07.08
5294 권익위 '김여사 명품백' 소수의견 회의록 남긴다 랭크뉴스 2024.07.08
5293 “포르쉐에 ‘연두색 번호판’은 폼 안 나잖아”...수입 법인차 역대 최저 랭크뉴스 2024.07.08
5292 檢 소환 보도에…김건희 여사 측 첫 입장 "검찰과 조사방식 의견 밝힌 적 없아" 랭크뉴스 2024.07.08
5291 수사결과 두고 정치권 공방‥"결과 존중"-"특검밖에 답 없다" 랭크뉴스 2024.07.08
5290 채상병 분향소 설치 ‘난색’ 표했던 서울시 “적극 논의” 랭크뉴스 2024.07.08
5289 제주도 숙박시설 줄폐업…올해만 248곳 랭크뉴스 2024.07.08
5288 김여사측 "檢에 '소환 부적절할 수 있다' 밝혀…협의한적 없다"(종합) 랭크뉴스 2024.07.08
5287 이재용 회장 이번에도 참석?…2113억을 막내아들 결혼식 전 파티에 쓴 인도 갑부…본식 비용은? 랭크뉴스 2024.07.08
5286 충북 옥천서 축대 무너져 50대 남성 1명 사망 랭크뉴스 2024.07.08
5285 강남3구 살면 대환영, 의사는 출입금지…숙박업소 황당한 규정 '논란' 랭크뉴스 2024.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