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뉴욕포스트

[서울경제]

미국 뉴욕 도심의 한 고층 건물에서 엄청난 양의 물이 쏟아져 내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4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의하면 사고는 이날 헬스 키친(Hell's Kitchen)의 한 고층 건물에서 일어났다.

폭포를 연상케 하는 난데없는 물벼락을 촬영한 영상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도 공유됐다.

SNS에 올라온 영상엔 건물 창문에서 마치 폭포 같은 큰 물줄기가 뿜어져 나와서 아래 거리로 떨어지는 모습이 담겼다.

오후 12시15분경 신고를 받고 출동한 뉴욕 소방국은 건물의 수도를 차단하고 대응에 나섰다. 이후 12시30분경 물의 분출이 멈췄다. 물은 25~30분가량 쏟아져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국은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또한 건물 어디에서 어떤 원인으로 물이 뿜어졌는지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529 [단독] 이재명 "나라 명운 달린 선거…사즉생 각오로 뛰겠다" 랭크뉴스 2024.04.08
5528 한강 11∙반도체 16∙낙동강 10∙중원 13석…여기가 '최후 승부처' [총선 D-2] 랭크뉴스 2024.04.08
5527 샌더스 美상원의원 사무실에 방화…30대 남성 체포 랭크뉴스 2024.04.08
5526 47세 한국 남성과 결혼한 20세 베트남 여성의 속마음…"국적만 따면 바로" 랭크뉴스 2024.04.08
5525 美백악관 "팔레스타인 민간인 피해에 좌절…이스라엘, 바뀌어야" 랭크뉴스 2024.04.08
» »»»»» "영화의 한 장면인 줄"…뉴욕 한복판 고층 건물서 난데없는 '거대 물벼락', 왜? 랭크뉴스 2024.04.08
5523 이웃집에 ‘화염병’ 던져 90대 사망케 한 70대 노인…범행 이유는 “품삯 안 줘서” 랭크뉴스 2024.04.08
5522 이스라엘군 참모총장 "병력 철수해도 전쟁 계속…다르게 싸울것"(종합) 랭크뉴스 2024.04.08
5521 “여기 좀 이상한데”…푸바오 근황 공개한 中 또 논란 랭크뉴스 2024.04.08
5520 [영상]'빵빵' 경적 소리에 놀라 혼자 넘어진 노인…'무대응 운전자' 뺑소니? 랭크뉴스 2024.04.08
5519 이스라엘군 참모총장 "병력 철수해도 전쟁 계속…다르게 싸울것" 랭크뉴스 2024.04.08
5518 “충성! 고물가와 전쟁중” 악전고투하는 MZ장교들 랭크뉴스 2024.04.08
5517 반복되는 사전투표 조작설… “실체는 없다” [팩트체크] 랭크뉴스 2024.04.08
5516 "아이 유학 따라가 바람난 아내, '6억' 더 주면 이혼해 준다고 하네요" 랭크뉴스 2024.04.08
5515 눈싸움하다 장교 얼굴에 눈 비빈 부사관…2심도 무죄, 이유는 랭크뉴스 2024.04.08
5514 이루마, 밀린 음원 수익금 26억 받는다…前소속사에 최종 승소 랭크뉴스 2024.04.08
5513 새마을금고, 전국 1200여개 점포 ‘편법대출’ 전수점검 검토 랭크뉴스 2024.04.08
5512 슬로바키아 '친러' 대통령 당선… "EU·나토에서 독립적으로 행동할 것" 랭크뉴스 2024.04.08
5511 ‘딸의 생일날’ 아내 살해한 40대 ‘징역 15년’…"평생 지울 수 없는 고통" 랭크뉴스 2024.04.08
5510 8개월 전 사라진 반려견, 3200㎞ 떨어진 곳서 발견됐는데 상태가… 랭크뉴스 2024.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