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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화재 삽화
[정연주, 이태호 제작]


(김제=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7일 오후 1시 43분께 전북 김제시 순동의 한 자동차 부품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건물 110㎡와 기계 등을 태워 1억5천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내고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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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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