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도 야산 인근 화재 현장
[산림청 중앙산불대책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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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7일 오후 9시 24분께 인천시 옹진군 영흥면 외리의 야산 인근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산 밑에 쌓여 있던 폐자재가 불에 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30분 만인 오후 9시 54분께 불을 모두 껐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최초에는 산불이 났다고 신고가 들어왔으나 산 아래에 있던 폐자재에 불이 난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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