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6일(현지시간)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시민들이 전쟁에 반대하는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서울경제]

하마스와 6개월째 전쟁 중인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남부에서 지상군 병력 상당 부분을 철수했다고 7일(현지시간) 밝혔다.

타임스오브이스라엘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간밤에 1개 여단을 제외한 지상군 병력 대부분을 가자지구 남부에서 철수했다.

현재 가자지구 남부에 남아 있는 유일한 부대는 ‘넷자림 통로’(Netzarim Corridor)를 지키는 나할 여단이다.

다만 이스라엘군의 병력 철수가 휴전 협상과 관련이 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하마스는 그동안 휴전과 인질 석방의 조건으로 이스라엘군 철수와 영구 휴전 논의 등 조건을 내걸어왔다. 그러나 하마스 소탕과 인질 구출, 가자 지구발 안보 위협 해소 등을 전쟁 목표로 내건 이스라엘은 이런 하마스 측의 요구를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해왔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9965 강서구 연립·다세대 깡통전세 위험 증가… “공급 부족에 전세가율 80% 넘겨” 랭크뉴스 2024.06.09
9964 전신마비 행세·의사도 모르게…위험 수위 오른 보험사기[안현덕 전문기자의 LawStory] 랭크뉴스 2024.06.09
9963 대통령 임기 단축 중임제 개헌, 지금이 적기 랭크뉴스 2024.06.09
9962 태어난 김에 인도 투자?···인도는 중국의 대체투자처가 될 수 있을까[경제뭔데] 랭크뉴스 2024.06.09
9961 [비즈톡톡] 패션회사는 지금 유튜브 삼매경… 직원 소개 제품이 완판 랭크뉴스 2024.06.09
9960 이것은 무인기가 아니다, 하늘에 띄우는 발전소다 랭크뉴스 2024.06.09
9959 20년 전에도 '밀양 신상털기'…가해자 보호받고, 피해자는 더 궁지로 랭크뉴스 2024.06.09
9958 '생화학 물질 5000톤' 있다는데... 북한 '오물 풍선' 위험한 이유는 랭크뉴스 2024.06.09
9957 37사단 또 일냈다…4초 내 적의 심장 뚫을 전투훈련 완성[이철재의 밀담] 랭크뉴스 2024.06.09
9956 '서해피격' 유족, 공시송달로 북한 상대 손배소송 이어간다 랭크뉴스 2024.06.09
9955 폭염 오는데…땡볕 막아줄 무더위 그늘막, 강남이 강북의 3배 랭크뉴스 2024.06.09
9954 우리나라도 이젠 산유국?…가스·석유주, 지금 투자해도 될까요 [선데이 머니카페] 랭크뉴스 2024.06.09
9953 중고생 상대로 새벽까지 영업한 김포 클럽…결국 영업정지 랭크뉴스 2024.06.09
9952 ‘대통령 임기 단축’ 개헌 최적기…윤석열-이재명 합의만 하면 된다 랭크뉴스 2024.06.09
9951 “윤 대통령 탄핵사유, 채상병 사건 보다 더 큰 게 있다” 랭크뉴스 2024.06.09
9950 "주식·펀드 투자 얼마나 할까?" 100에서 지금 나이를 빼 보세요~[부자될 결심] 랭크뉴스 2024.06.09
9949 하정우 '1500만원 그림' 때문에…법정서 다시 만난 헤어진 연인 랭크뉴스 2024.06.09
9948 [메드테크, 우리가 국대다]③ 반도체 공정이 귀로 들어왔다, 첫 국산 인공와우 랭크뉴스 2024.06.09
9947 의협회장, "이 여자 제정신 입니까"…의사에 유죄 내린 여판사에 막말 랭크뉴스 2024.06.09
9946 서울고법 “SK 최태원 회장, 노소영 관장에 1.4조원 재산분할” [민경진의 판례 읽기] 랭크뉴스 2024.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