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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7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28차 회의 열어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7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제28차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연합뉴스


보건복지부가 응급환자 이송과 전원에 차질이 없게 진료 역량 모니터링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7일 보건복지부는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제28차 회의를 열고 비상진료체계 운영과 의사 집단행동 현황을 점검한 뒤 모니터링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전공의들이 의대 증원에 반발하며 집단사직한 뒤 병원에서는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시간이 지나면서 산부인과나 안과에 해당하는 질환에 대해 진료 제한 메시지를 표출하는 권역응급의료센터가 늘어나는 추세다. 이에 복지부는 비상진료체계 아래에서 중증 또는 응급환자가 치료를 신속하게 받을 수 있도록 각 병원의 응급진료 역량을 면밀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어려운 현장 상황과 격무에도 환자 곁을 지키고 계신 현장 의료진, 정부 대책에 적극 협조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정부는 비상진료체계를 계속 강화하는 한편 사태 해결을 위한 의료계와의 소통 노력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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