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료사진

보건복지부가 응급 환자를 보다 효율적으로 적시에 이송·전원할 수 있도록 진료 역량 모니터링을 강화합니다.

복지부는 오늘(7) 오후 2시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제28차 회의를 열어 비상진료체계 운영과 의사 집단행동 현황 등을 점검하고, 이러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월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해 전공의들의 집단사직하고 병원을 떠난 이후 현재 현장에서는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비상진료체계 아래에서 중증·응급환자가 적시에 적정한 치료를 신속하게 받을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이 장기화하면서 산부인과, 안과 등 일부 질환에 대한 진료 제한 메시지를 표출하는 권역응급의료센터가 소폭 증가하고 있어, 응급환자의 이송과 전원에 차질이 없도록 각 병원의 응급진료 역량을 더욱 면밀하게 모니터링할 예정입니다.

회의 주재하는 조규홍 장관 [보건복지부 제공]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7433 ‘낙태죄 위헌’ 5년인데…‘임신중지 공약’ 녹색정의당만 랭크뉴스 2024.04.07
37432 이란군 참모총장 "이스라엘에 최대한의 피해"‥보복 의지 강조 랭크뉴스 2024.04.07
37431 "머스크 스타트업 xAI, 4조원 자금 조달 추진" 랭크뉴스 2024.04.07
37430 이재명, '동작을' 6차례 찾아 각별... 호남·제주는 얼굴 도장만[野 유세 동선 분석] 랭크뉴스 2024.04.07
37429 與 중진들의 애끓는 호소 "총선 패배하면 尹정부 탄핵 …최악 막아달라" 랭크뉴스 2024.04.07
37428 전공의 ‘尹면담’ 후폭풍 거센 의료계…“자식이 일진에게 맞았다” 랭크뉴스 2024.04.07
37427 [총선 D-3] 與 "재산신고 누락의혹 민주 이상식·이병진, 국민 무시" 랭크뉴스 2024.04.07
37426 "아빠와 함께 활짝 필게"…천안함 용사 딸 편지에 1000만명 울었다 랭크뉴스 2024.04.07
37425 "살아있던 인질이 시체로 돌아와"… 이스라엘서 또 10만 명 시위 랭크뉴스 2024.04.07
» »»»»» 복지부, '응급환자 이송·전원 차질 없게' 모니터링 강화 랭크뉴스 2024.04.07
37423 치솟는 기름값, 휘발유 리터당 1500원 대 주유소가 있다고? 랭크뉴스 2024.04.07
37422 [총선] ‘강남 3구’ 험지 향한 이재명…“이번엔 다른 선택” 호소 랭크뉴스 2024.04.07
37421 김승연·김동선 부자, 한화로보틱스 MZ 직원들과 햄버거 소통 랭크뉴스 2024.04.07
37420 [단독] ‘입틀막’ 대통령경호처, 억대 예산 들여 이례적 홍보 행사 랭크뉴스 2024.04.07
37419 [KBS AI 개표 방송] ‘우리 애들 정식 데뷔 방송’ 함께해 주세요! 랭크뉴스 2024.04.07
37418 총선 사전투표율 역대 최고 31.28%…여도 야도 “유리” 아전인수 랭크뉴스 2024.04.07
37417 [총선 D-3] 與, 이재명 '삼겹살 인증샷'에 "잘린 사진속 소고기는?…거짓이 일상" 랭크뉴스 2024.04.07
37416 이재명, 尹 겨냥 “자식 귀하다고 ‘괜찮아’하면 살인범 돼” 랭크뉴스 2024.04.07
37415 “안 쓰면 손해”...학생·직장인 필수템 등극한 ‘이 카드’ 랭크뉴스 2024.04.07
37414 역대 최고 사전투표율(31.28%), 누가 웃을까…여야, ‘아전인수’식 해석 랭크뉴스 2024.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