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산불 현장에서 80대 노인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과 소방이 경위 파악에 나섰습니다.

오늘(7일) 낮 12시쯤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 송전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산림·소방당국과 횡성군 등은 장비 10여 대와 인력 4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서 30여분 만에 진화 작업을 마쳤습니다.

불이 꺼진 현장에선 87살 남성 김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또 근처에선 경운기도 한 대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산림청 제공]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7251 ‘불법 진료 거부’ 엄정 대응…“일방 진료 취소, 전원 고발 조치” 랭크뉴스 2024.06.18
7250 '기우제라도 올려야할 판'...미국-멕시코 긴장 고조 랭크뉴스 2024.06.18
7249 라인야후 “네이버와 시스템 분리 앞당길 것…일본 서비스 위탁 종료” 랭크뉴스 2024.06.18
7248 테슬라 주가 5.3% 급등...갑자기 왜 올랐나 랭크뉴스 2024.06.18
7247 中 요소 수출 또 중단… 산업부 “국내 車 요소 수급 영향 제한적” 랭크뉴스 2024.06.18
7246 “무조건 2박에 계좌이체로 결제라니…” 전국 캠핑장 부당관행 적발 랭크뉴스 2024.06.18
7245 환자 곁 지킨 의사 더 많았다…서울대 제외 빅4 사실상 정상진료 랭크뉴스 2024.06.18
7244 일본 여성 80여명 입국시켜 성매매 알선한 일당 구속기소 랭크뉴스 2024.06.18
7243 북한군 20여명 군사분계선 또 넘어... “지뢰 매설하다 다수 죽고 다쳐” 랭크뉴스 2024.06.18
7242 "최태원 판결문 수정, 1.4조 재산분할 비율에 영향 無" 랭크뉴스 2024.06.18
7241 집단휴진에 쏟아진 성토…"앞으론 안 간다" 불매운동 조짐 랭크뉴스 2024.06.18
7240 정부 “의협 집단휴진 불법… 설립 목적 위배 시 해체도 가능” 랭크뉴스 2024.06.18
7239 어김없이 찾아온 장마…기후변화에 양상 점점 예측 불가 랭크뉴스 2024.06.18
7238 내일 제주부터 ‘최대 200㎜’ 초강력 장마…내륙은 35도 불더위 랭크뉴스 2024.06.18
7237 '밀양 성폭행' 12번째 가해자 지목된 남성, 결국 직장서 해고 랭크뉴스 2024.06.18
7236 "중학생들 상대로 이런 짓을‥" '천인공노' 교사에 분노한 판사 랭크뉴스 2024.06.18
7235 [속보] 의협 “정부가 요구 받아들이지 않으면 27일부터 무기한휴진” 랭크뉴스 2024.06.18
7234 정부 “불법 진료 거부 이어지면 의협 임원 변경·해산 등 가능” 랭크뉴스 2024.06.18
7233 동네병원 휴진 첫날…“원장님 ‘치과 가서’ ‘학회 가서’ 쉽니다” 랭크뉴스 2024.06.18
7232 [속보] 의협 “정부, 요구 안 받아주면 27일부터 무기한휴진” 랭크뉴스 2024.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