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어제(7일) 오후 2시 40분쯤 인천시 서구 가정동 한 아파트 1층 집에서 불이 나 1시간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14살 지적장애인 A 군이 안방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119구급대의 심폐소생술(CPR) 조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겼습니다.

화재 당시 다른 가족들은 투표를 하기 위해 외출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파트 주민 2명도 대피 과정에서 연기를 흡입해 치료를 받았고, 불이 난 집 내부 40㎡와 가재도구는 모두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안방에 있던 전기 마사지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소방본부 제공]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0599 투표함 뜯어 용지 투입?…선관위 “허위로 선동” 유튜버 고발 랭크뉴스 2024.04.09
10598 검은 태양이 뜨니…북미가 흥분·과학계는 들썩 랭크뉴스 2024.04.09
10597 내일 22대 총선…아직 투표 안한 3천만명에 대한민국 미래 달렸다 랭크뉴스 2024.04.09
10596 인요한, 자유통일당 향해 “자기 당 중요하지만 우리 쪽 밀어달라” 랭크뉴스 2024.04.09
10595 얼마면 될까?..."낙선하면 집안 망한다"던 국회의원 선거 비용은? 랭크뉴스 2024.04.09
10594 "반도체 전시 수준 대응‥국가 AI위원회 신설" 랭크뉴스 2024.04.09
10593 일론 머스크 "2년 내 인간보다 똑똑한 AI 나올 것" VS 젠슨 황 "5년은 지켜봐야" 랭크뉴스 2024.04.09
10592 한동훈 "딱 한 표 부족... 무도한 野 견제할 최소한의 의석 달라" 랭크뉴스 2024.04.09
10591 [총선] 민주 “정부·여당 폭주에 회초리 들어야”…제3지대 막판 유세 돌입 랭크뉴스 2024.04.09
10590 "소고기 안 먹었다" 결혼 대신 출마 택한 여배우, 궁지 몰린 까닭 [글로벌 선거 요지경] 랭크뉴스 2024.04.09
10589 "이번 韓총선 이게 없네" 한국인보다 한국 잘아는 英교수 직언 랭크뉴스 2024.04.09
10588 野 원전 배제한 ‘RE100′ vs 與 탄소저감 강조한 ‘CFE’… 총선 에너지 공약 보니 랭크뉴스 2024.04.09
10587 당뇨병에서 비만, 지방간염 이어 심부전 치료 효과도 확인...위고비의 거침없는 변신 랭크뉴스 2024.04.09
10586 [총선] 서울서 마지막 유세 한동훈…“뻔뻔한 야당 견제할 최소한의 의석 필요” 랭크뉴스 2024.04.09
10585 [속보] “무급휴가 간호사, 다른 병원 근무 추진” 랭크뉴스 2024.04.09
10584 민주당 김준혁, 퇴계 이황에 “성관계 지존”···도산서원 “이재명은 방관 말라” 랭크뉴스 2024.04.09
10583 “한강벨트 저점 찍고 상승세”라는 나경원…목표 의석수 물어보니 랭크뉴스 2024.04.09
10582 말, 토끼에 물리는 사고 잇따르지만... 가축 체험은 관리 사각지대 랭크뉴스 2024.04.09
10581 조국 "범야권 200석에 특검법 되면 김건희씨 법정에 설 것" 랭크뉴스 2024.04.09
10580 한동훈 "이재명 법정 앞 눈물은 자기 살려달라는 영업의 눈물" 랭크뉴스 2024.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