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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전 마지막 주말인 7일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대전·충남·충북을 찾아 지원 유세를 벌인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서울 ‘강남 3구’를 위주로 지원 유세를 펼친다.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5일 각각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과 대전 중구 은행선화동에서 사전투표를 마치고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1

한동훈 위원장은 이날 지난 2일 이후 5일 만에 충청권 지원 유세에 나서는 것은 지난 2일 이후 5일 만이다. 그는 이날 대전 유성에서 유세 일정을 시작한다.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국민의힘에 입당해 유성을에 출마한 이상민 후보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 위원장은 이어 충남 논산·공주·서천·당진·아산·천안을 순회한다.

대부분이 국민의힘 후보가 민주당 후보와 접전을 벌이는 격전지다. 이후 한 위원장은 충북 청주 청원·흥덕·서원을 찾을 계획이다. 한 위원장은 본인의 ‘국회 세종 이전’ 등 충청권을 겨냥한 공약을 강조하며 중원 표심에 호소할 것으로 보인다.

이재명 대표는 이날 오후 2시 양재역에서 서울 서초을에 출마한 홍익표 원내대표를 지원한다. 이어서 강청희(강남을), 조재희(송파갑), 송기호(송파을), 남인순(송파병) 후보에 대한 지지 유세에 나선다.

이 대표는 또 경기 하남시갑 추미애 후보, 서울 강동갑 진선미·강동을 이해식 후보에 대한 지지도 호소할 계획이다. 그는 이날 지원 유세 시작 전과 공식 일정을 마친 후에 자신의 지역구인 계양을에서 주민들을 만난다.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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